얼큰 칼칼! 찬또표 수제비
편스토랑 이찬원표 얼큰 수제비 레시피: 쫀득한 반죽 비법부터 맛있는 육수, 양념장까지 완벽 정복!
발효 없이도 막걸리를 넣어 쫄깃한 수제비 반죽을 만들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수제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보세요! 한 그릇 뚝딱하는 든든한 별미 요리입니다.
쫄깃한 수제비 반죽
- 중력분 1컵
- 막걸리 4큰술
- 물 2큰술
- 소금 1꼬집
- 참기름 1/2큰술
풍성한 수제비 건더기
- 느타리버섯 1/2줌
- 감자 작은 것 1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양파 1/4개
매콤 칼칼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 된장 1/4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국간장 1/2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매실청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 느타리버섯 1/2줌
- 감자 작은 것 1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양파 1/4개
매콤 칼칼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 된장 1/4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국간장 1/2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매실청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볼에 밀가루 1컵, 막걸리 4큰술, 물 2큰술, 소금 1꼬집, 참기름 1/2큰술을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열심히 치대어 반죽해 주세요. (Tip: 반죽이 너무 되직하거나 질면 밀가루나 물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농도를 맞춰주세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충분히 치대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냄비에 물 600ml를 붓고 코다리 대가리 1개, 국물용 멸치 7마리, 다시마 1장, 무 슬라이스 1/2개, 대파 1/2대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 깊고 시원한 육수를 우려냅니다. (Tip: 시판 육수 티백을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감자는 0.5cm 두께로 도톰하게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아주세요.
Step 4
만들어 둔 육수에서 건더기를 모두 건져낸 후, 썰어둔 감자를 넣고 약 3분간 끓여 감자를 익혀주세요.
Step 5
작은 볼에 고추장 1큰술, 된장 1/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Step 6
육수에 만들어 둔 양념장 2큰술을 넣고 잘 풀어준 뒤, 채 썬 양파와 찢어 놓은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Tip: 양념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면 양념장을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7
육수가 끓어오르면 반죽한 수제비를 숟가락이나 손으로 얇게 떠서 넣습니다. 수제비가 냄비 위로 동동 떠오르면 다 익은 것이니, 이때 불을 끄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Tip: 기호에 따라 미나리, 쑥갓, 또는 추가적인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시면 더욱 향긋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