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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깊은 맛! 차돌 된장 칼국수





얼큰하고 깊은 맛! 차돌 된장 칼국수

추운 날씨에 딱! 차돌박이로 풍미 UP! 차돌 된장 칼국수 끓이는 법

얼큰하고 깊은 맛! 차돌 된장 칼국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창밖으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네요.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는데, 이런 날씨에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최고죠! 여기에 쫄깃한 면발과 고소한 차돌박이가 더해진 차돌 된장 칼국수 한 그릇이면 추위가 싹 가실 거예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같은 날 특별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메인 재료

  • 차돌박이 100g: 얇게 썰린 차돌박이는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대파 1대: 흰 부분은 시원한 맛을, 초록 부분은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 청양고추 1개: 칼칼한 매콤함을 더해 국물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주세요.
  • 무 약간: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얇게 나박 썰어 준비해주세요.
  • 칼국수면 1인분: 시판용 생칼국수면이나 건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양념 및 육수

  • 고춧가루 1스푼: 얼큰한 맛과 색감을 더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된장 1스푼: 구수하고 깊은 국물 맛의 기본이 됩니다. 집된장이나 시판용 된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고추장 1스푼: 칼칼함과 감칠맛을 더해 국물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 스틱 육수 2개 (코인 육수): 번거로운 육수 내기 과정을 간편하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나 채수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다진 마늘 1스푼: 칼칼한 맛을 중화시키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신선한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칼국수의 맛을 좌우할 채소들을 손질해줍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주세요.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얇게 나박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채소를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1

Step 2

깊은 냄비나 웍을 준비하여 차돌박이를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차돌박이에서 기름이 적당히 나오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너무 센 불에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Step 3

차돌박이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손질해둔 대파와 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채소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다가, 이때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1분 정도 더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를 미리 볶아주면 잡내가 사라지고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이제 볶은 재료에 물 700ml를 붓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을 체에 밭쳐 풀어 넣어주면 덩어리 없이 깔끔하게 풀어집니다. 여기에 풍미를 더해줄 스틱 육수(코인 육수) 2개와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끓여줍니다.

Step 4

Step 5

마지막으로 칼국수 면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면이 냄비 바닥에 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면이 쫄깃하게 익을 때까지 3~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맛있는 차돌 된장 칼국수 완성입니다! 뜨끈할 때 바로 드셔야 제맛이에요. 기호에 따라 김치나 밥과 함께 곁들여 즐겨보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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