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어묵 꼬치전: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맛있는 수제 어묵 꼬치전 레시피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어묵 꼬치전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알록달록한 재료들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특별한 간식이 될 거예요. 조카들도 반한 맛,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주재료
- 메추리알 8개
- 구운 어묵 2장
- 새송이버섯 1/2개
- 게맛살 또는 크래미 2개
- 프랑크 소시지 2개
반죽 및 양념
- 참기름 1 작은술
- 부침가루 2 큰술
- 계란 2개
- 참기름 1 작은술
- 부침가루 2 큰술
- 계란 2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꼬치전에 들어갈 재료들을 꼼꼼하게 준비해주세요.
– 메추리알은 껍질을 삶아 깐 뒤, 참기름 1 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살짝 밑간을 해두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요.
– 프랑크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인 3등분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구운 어묵은 4등분하여 꼬치에 꽂기 좋게 준비합니다.
– 새송이버섯은 구운 어묵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때, 남은 버섯 윗부분은 예쁘게 꽂을 용도로 사용하면 좋으며, 메추리알 크기와 비슷하게 맞춰주면 꽂았을 때 더욱 보기 좋습니다.
Step 2
이제 꼬치를 만들어 볼 차례예요! 구운 어묵 한 조각을 준비하고, 그 사이에 길게 찢은 게맛살(또는 크래미)과 준비한 새송이버섯을 적당량 넣어주세요.
Step 3
어묵을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말아 꼬치에 꽂아주세요. 이때, 어묵 안에 버섯과 게맛살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신경 써주면 아이들의 편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재료들이 빠지지 않도록 꼬치로 단단히 고정해주세요.
Step 4
모든 재료를 꼬치에 꽂았으면, 이제 옷을 입힐 차례예요. 먼저 부침가루를 꼬치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그 다음, 계란 2개를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 부침가루를 묻힌 꼬치에 계란물을 꼼꼼하게 입혀주세요.
Step 5
팬에 기름 2 큰술을 두르고 약불로 달궈주세요. 준비된 꼬치들을 팬에 올리고, 꼬치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어 구워줍니다. 이때, 숟가락이나 집게를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뒤집어주면 꼬치가 부서지지 않고 예쁘게 구울 수 있어요. 모든 재료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Step 6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맛있는 어묵 꼬치전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아이들 소풍 도시락 메뉴나 특별한 날 간식으로 준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