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콩나물 잡채: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일품요리
시간 단축! 콩나물 잡채 맛있게 만드는 비법 공개
코로나 시대,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파티 메뉴! 신선한 콩나물과 탱글한 당면의 조화가 일품인 ‘콩나물 잡채’를 소개합니다. 저렴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콩나물 200g
- 당면 1줌 (약 80-100g)
- 맛살 3줄
- 쪽파 1줌 (약 10-15줄기)
- 당근 50g
매콤달콤 양념장
- 고춧가루 2 큰술
- 설탕 1 큰술
- 진간장 2 큰술
- 맛술 (미림) 1 큰술
- 굴소스 1 큰술
- 고추장 1 큰술
- 물 1/3 컵 (약 60ml)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 참기름 약간
- 고춧가루 2 큰술
- 설탕 1 큰술
- 진간장 2 큰술
- 맛술 (미림) 1 큰술
- 굴소스 1 큰술
- 고추장 1 큰술
- 물 1/3 컵 (약 60ml)
- 후추 약간
- 통깨 약간
-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당면은 넉넉한 물에 담가 최소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끓는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내면 훨씬 빠르게 불릴 수 있습니다.
Step 2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1~2번 가볍게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팁: 뿌리가 길어 먹기 불편하다면, 손질된 짧은 뿌리 콩나물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손질된 쪽파는 약 2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 준비를 마쳐야 요리 과정이 수월해요.
Step 5
당근 채 썰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전 단계와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어, 별도 조치 없이 유지합니다.)
Step 6
작은 볼에 고춧가루, 설탕, 진간장, 맛술, 굴소스, 고추장, 후추, 그리고 물을 모두 넣고 잘 섞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팁: 양념장이 너무 되직하지 않고 약간 묽어야 콩나물이 양념에 잘 버무려지고, 불린 당면에도 골고루 배어들어 맛있게 익습니다.)
Step 7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가장 단단한 재료인 채 썬 당근부터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당근이 노릇노릇하고 살짝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 풍미를 더합니다.
Step 8
당근이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준비된 콩나물과 불린 당면, 그리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모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꿀팁: 콩나물을 따로 삶는 과정 없이 바로 볶으면 시간과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콩나물의 아삭함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9
콩나물 숨이 죽고 당면이 잘 익었는지 확인한 후, 먹기 좋게 썰어둔 쪽파와 결대로 찢은 맛살을 넣고 재빨리 뒤섞어주세요. 재료들이 고루 섞이도록 가볍게 볶아주면 됩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리고 참기름을 둘러 잡채의 맛을 완성합니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콩나물 잡채를 따뜻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