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파 오이소박이
백오이와 양파의 환상 궁합! 초간단 양파 오이소박이 레시피
싱싱한 백오이에 달콤한 양파와 향긋한 부추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보세요.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어 김치 담그기가 부담스러운 날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밥도둑 저리가라 할 맛있는 오이소박이,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 백오이 7~8개
- 큰 양파 1개 (또는 작은 양파 2개)
- 부추 1줌
양념 재료
- 굵은 소금 2~3큰술 (오이 절임용)
- 고운 고춧가루 4~5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알룰로스 1작은술 (또는 설탕)
- 통깨 넉넉하게
- 굵은 소금 2~3큰술 (오이 절임용)
- 고운 고춧가루 4~5큰술
- 다진 마늘 1.5큰술
- 멸치 액젓 2큰술
- 알룰로스 1작은술 (또는 설탕)
- 통깨 넉넉하게
조리 방법
Step 1
백오이는 부드러운 수세미나 깨끗한 천으로 겉면을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오이를 약 3~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칼집을 넣어 오이가 잘 절여지도록 준비합니다.
Step 2
자른 오이에 절임용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버무린 후, 1~2시간 동안 오이가 부드럽게 절여지도록 둡니다. 중간에 한 번 뒤적여주면 더욱 고르게 절여집니다.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Step 3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길이를 오이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굵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 알룰로스(또는 설탕), 통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이 고루 섞이면 물기를 제거한 오이를 넣고,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오이 전체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합니다.
Step 5
썰어둔 부추와 양파를 오이와 함께 넣고, 오이가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양파 오이소박이가 완성됩니다. 부추와 양파의 신선한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밀가루 풀 없이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있는 양파 오이소박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김장하기 전에 간단하게 만들어 두고 신선하게 즐기기 좋은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