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배추 겉절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아삭한 양배추 겉절이 레시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간단 양배추 겉절이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 요리에도 곁들이기 좋은 별미예요.
주재료
- 양배추 1/4통 (약 300g)
양념 재료
- 굵은소금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통깨 1큰술
- 다진 마늘 1/3큰술 (약 1 작은술)
- 매실청 1큰술
- 생강청 1/3큰술 (약 1 작은술)
- 굵은소금 2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통깨 1큰술
- 다진 마늘 1/3큰술 (약 1 작은술)
- 매실청 1큰술
- 생강청 1/3큰술 (약 1 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심지를 제거하고, 0.5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좋습니다.
Step 2
채 썬 양배추에 굵은소금 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20분간 절여주세요. 소금에 절이면 양배추의 숨이 죽고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Step 3
절여진 양배추는 흐르는 찬물에 두세 번 깨끗하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최대한 꼭 짜서 건져내야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Step 4
물기를 뺀 양배추를 볼에 담고, 준비한 양념 재료(고춧가루, 통깨, 다진 마늘, 매실청, 생강청)를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준 뒤, 양배추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Step 5
팁: 양념을 미리 만들어 고춧가루를 찬물이나 양배추 즙에 10분 정도 불려 사용하면 고춧가루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양념이 훨씬 깔끔하고 부드럽게 어우러집니다. 바로 무쳤을 때보다 맛이 더 좋아요.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