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오이 부추 겉절이
여름철 별미! 초간단 오이 부추 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
더위에 입맛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신선하고 아삭한 오이 부추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름철 대표 별미 김치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겉절이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자세한 과정은 영상 레시피 (https://youtu.be/eg-6XVmYvVg)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재료
- 백오이 3개
- 부추 20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2개
양념
- 고춧가루 1/2컵
- 멸치 액젓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시마 육수 1/2컵
- 통깨 약간
- 고춧가루 1/2컵
- 멸치 액젓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매실청 1큰술
- 다시마 육수 1/2컵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모든 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백오이는 껍질이 약간 거칠거나 두껍다면 필러를 이용해 겉면을 살짝 벗겨내면 더욱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Step 2
손질한 오이는 길게 4등분한 뒤, 약 1.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썰어둔 오이에 굵은 소금 1큰술을 골고루 뿌려 약 20분간 절여줍니다. 오이가 나른하게 절여지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이때 오이를 너무 세게 짜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볼에 고춧가루, 멸치 액젓, 다진 마늘, 매실청, 다시마 육수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절여 물기를 뺀 오이를 먼저 양념장에 넣고 가볍게 버무립니다. 그 다음 준비해둔 부추,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채소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오이 부추 겉절이 완성입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고, 냉장 보관하며 시원하게 즐기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