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과일 탕후루 만들기
와장창! 실패 없이 완벽한 과일 탕후루 만드는 비법 ★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과 상큼함! 씹을 때마다 ‘쨍그랑’ 하고 깨지는 경쾌한 식감이 매력적인 과일 탕후루를 소개합니다.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바삭한 설탕 코팅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좋아하는 과일을 활용해 예쁘고 맛있는 탕후루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보세요!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레시피에서 알려드리는 꿀팁으로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필수 과일 재료
- 신선한 귤: 먹기 좋은 양만큼 준비해주세요.
- 아삭한 청포도: 씨 없는 품종을 선택하면 더욱 좋습니다.
- 탱글탱글 블루베리: 알이 굵고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바삭한 시럽 재료
- 백설탕: 2종이컵 (계량컵 기준)
- 정수된 물: 1종이컵 (계량컵 기준)
- 물엿 (콘 시럽): 2큰술 (시럽의 결정화를 막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 백설탕: 2종이컵 (계량컵 기준)
- 정수된 물: 1종이컵 (계량컵 기준)
- 물엿 (콘 시럽): 2큰술 (시럽의 결정화를 막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탕후루를 만들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키친타월이나 깨끗한 행주를 이용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시럽이 잘 달라붙지 않고 탕후루가 금방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Step 2
귤은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내고, 과육을 감싸고 있는 하얀 속껍질(흰 부분)까지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은 쓴맛을 줄이고 과육의 상큼함을 살려줍니다.
Step 3
깊이가 있는 냄비에 설탕 2종이컵과 물 1종이컵을 넣고 중불에 올려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설탕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물엿 2큰술을 넣고 나무 주걱이나 실리콘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시럽이 끓기 시작하면 더 이상 젓지 않고, 옅은 황금빛 (캐러멜 색)이 돌 때까지 끓여주면 맛있는 탕후루 시럽 완성입니다. (온도계가 있다면 140~150℃ 정도가 적당합니다.)
Step 5
귤은 꼬치나 나무젓가락 끝에 단단히 꽂아주세요. 꽂은 귤을 완성된 뜨거운 시럽에 담가 빠르게 돌려가며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줍니다. 뜨거우니 화상에 주의하세요!
Step 6
청포도와 블루베리는 각각 이쑤시개나 꼬치에 2~3개씩 꽂아준 후, 뜨거운 시럽에 조심스럽게 담가 굴려가며 코팅해주세요. 과일이 작을수록 여러 개를 꽂아주면 모양이 더 예쁩니다.
Step 7
시럽 코팅을 마친 과일 꼬치는 기름을 살짝 바른 유산지나 종이호일 위에 올려주세요. 그대로 실온에서 완전히 굳을 때까지 기다리면, 바삭하고 맛있는 과일 탕후루가 완성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겉이 끈적해질 수 있으니 상온에서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