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풍미 가득! 겉바속촉 닭다리살 스테이크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닭다리살 스테이크, 누구나 쉽게 만들어요!
아이들 방학을 맞아 특별히 준비해 본 닭다리살 스테이크입니다. 밥 반찬은 물론, 손님 초대 요리나 근사한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이 맛있는 양념은 등갈비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아이들이 엄지 척! 할 만큼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스테이크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메인 재료
- 뼈 없는 닭다리살 800g
- 곁들임 채소 약간 (예: 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 등)
- 버터 3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특제 스테이크 소스
- 간장 2큰술
- 맛술 (청주 또는 미림)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설탕 2큰술
- 데리야끼 소스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케첩 2큰술
- 참기름 1큰술
- 간장 2큰술
- 맛술 (청주 또는 미림) 2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설탕 2큰술
- 데리야끼 소스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케첩 2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맛술 1큰술 정도를 더해주면 잡내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팁: 우유에 잠시 재워두면 더욱 부드러워지지만, 이 레시피에서는 우유 없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Step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로 닭다리살을 껍질 쪽부터 올려주세요. 닭다리살에서 기름이 꽤 많이 나오므로, 기름 없이 굽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이렇게 뚜껑을 덮고 익히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촉촉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3
닭다리살을 구우면서 팬에 나온 기름이 많을 거예요. 닭을 잠시 다른 접시로 옮기고, 팬에 나온 기름을 따라 버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스테이크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4
팬을 다시 불 위에 올리고, 밑간해둔 닭다리살을 넣어주세요. 이제 버터 3큰술을 넣고 팬을 흔들어가며 닭다리살에 골고루 코팅해줍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닭다리살의 풍미를 더해주고 겉면을 더욱 맛있게 익혀줄 거예요. 버터의 고소한 향이 퍼지면 잠시 더 구워주세요.
Step 5
닭다리살이 구워지는 동안, 곁들일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 좋아하는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닭다리살을 굽던 팬에 버터를 약간 더 둘러 함께 구워주세요. 채소가 알맞게 익으면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Step 6
닭다리살이 거의 다 익었으면, 미리 만들어둔 특제 스테이크 소스를 팬에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소스가 닭고기에 잘 배도록 끼얹어가며 졸여줍니다. 소스가 너무 졸아들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쓰며 윤기 나게 졸여주세요.
Step 7
소스에 윤기가 돌고 닭다리살에 맛있는 소스가 잘 코팅되면 불을 꺼주세요. (팁: 소스를 졸일 때 통마늘을 함께 넣고 익히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게는 통마늘이 없어서 넣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 넣어볼 거예요!) 완성된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준비한 채소와 함께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훌륭한 한 끼 식사 또는 특별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