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밥도둑 ‘달래장’ 황금 레시피
봄나물 달래장 만들기, 간단 달래간장, 매콤달콤 달래양념장, 쉬운 달래장 레시피, 신선한 달래 손질법, 달래 다듬는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지니아입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향긋한 식재료, 바로 ‘달래’죠!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달래 손질법부터,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 맛있는 달래 간장 양념 레시피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법 같은 달래장,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 신선한 달래 한 줌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 가능)
양념 재료 (계량은 어른 밥숟가락 기준)
- 진간장 5큰술
- 달콤한 매실액 2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 백설탕 1큰술
- 감칠맛 더하는 참치액 1큰술
- 고소함 가득 통깨 2큰술
- 진간장 5큰술
- 달콤한 매실액 2큰술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향긋한 참기름 1큰술
- 백설탕 1큰술
- 감칠맛 더하는 참치액 1큰술
- 고소함 가득 통깨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달래를 준비해주세요. 시골에서 보내주신 귀한 달래는 향이 정말 진하고 좋아서 봄이 온 것을 실감하게 해준답니다. ★달래 깨끗하게 손질하는 비법: 부추를 다듬듯이 노랗게 시든 잎은 모두 제거해주세요. 달래의 동그란 알뿌리 부분은 겉껍질을 한 겹 벗겨내고, 뿌리 안쪽에 붙은 검은 흙은 칼로 살살 긁어내거나 털어내주세요. 팁! 식초 1큰술을 희석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꼼꼼하게 헹궈주면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답니다.
Step 2
이제 맛있는 달래장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준비해 볼까요?
Step 3
손질한 달래는 알뿌리 부분을 살짝 으깨듯 다듬은 후, 먹기 좋은 크기(약 1cm)로 송송 썰어주세요. 알뿌리 부분이 씹히는 맛과 향을 더해준답니다.
Step 4
넓은 볼에 진간장 5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5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액 1큰술을 넣습니다.
Step 6
새콤달콤함을 책임질 매실액 2큰술을 넣어주세요.
Step 7
단맛을 더해줄 백설탕 1큰술을 넣어줍니다.
Step 8
고소한 풍미를 책임질 참기름 1큰술을 마지막으로 넣어주세요.
Step 9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배가시킬 통깨 2큰술을 듬뿍 넣어주세요.
Step 11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달래와 함께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달래장은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두면 양념이 달래에 깊숙이 배어들어 훨씬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2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달래나물! 갓 구운 바삭한 김 위에 따끈한 흰쌀밥을 올리고, 달래장을 살짝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랍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버터밥에 달래 양념장을 더해주면 근사한 한 끼가 되고, 삶은 소면에 달래 간장 양념을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