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부추장떡,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초보자도 성공! 맛있는 부추장떡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슬비입니다. 급식실에서만 맛보던 추억의 장떡, 이제 집에서도 근사하게 만들어 보세요. 명절에 부쳐 먹는 전처럼 든든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tanti langkah mudah, Anda akan terkejut betapa lezatnya! Jangan lupa tinggalkan komentar, subscribe, dan share ya ♥
필수 재료
- 부침가루 250g (약 2컵)
- 물 250ml (약 1컵)
- 고추장 1큰술
- 된장 0.5큰술
- 청양고추 1개 (또는 취향껏)
- 부추 190g
-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넓은 볼에 부침가루 250g (약 2컵)을 담아주세요.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같은 양의 물 250ml (약 1컵)을 부어주세요. 레시피의 기본이 되는 반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Step 3
반죽을 섞어주세요. 보통 W나 Z 모양으로 저으면 반죽이 더 잘 섞인다고 하지만, 동그랗게 섞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덩어리 없이 매끄럽게 섞어주세요.
Step 4
고추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장떡 특유의 감칠맛과 매콤함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된장 0.5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2:1로 맞춰주면 맛의 균형이 좋습니다. 된장이 들어가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Step 6
다시 한번 반죽을 잘 섞어주세요. 고추장과 된장이 반죽에 골고루 퍼지도록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양을 늘리거나 홍고추를 함께 넣어도 좋아요.
Step 8
깨끗하게 씻은 부추 190g을 약 1-2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반죽에 넣어주세요. 부추의 신선한 향이 살아있도록 살살 저어가며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으면 부추가 뭉개질 수 있습니다.
Step 9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게 펴주세요. 얇게 부쳐야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장떡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0
반죽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고 아랫면이 노릇하게 굳었을 때,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어주세요.
Step 11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바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약 24cm 프라이팬 기준으로 3장 정도 분량이 나옵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