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상큼한 냉우동 샐러드
간단한 한 끼 식사, 건강한 냉우동 샐러드 레시피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냉우동 샐러드입니다. 좋아하는 우동면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하여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해보세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없는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 우동면 1인분
- 양배추 100g
- 양파 30g
- 파프리카 50g
- 쌈채소 50g
샐러드 드레싱
- 다진 마늘 1/2 작은술
- 양조 간장 2 큰술
- 굴소스 1/2 작은술
- 식초 2 큰술
- 레몬즙 1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올리브유 2 큰술
- 들깨가루 4 큰술
- 다진 마늘 1/2 작은술
- 양조 간장 2 큰술
- 굴소스 1/2 작은술
- 식초 2 큰술
- 레몬즙 1 큰술
- 매실청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올리브유 2 큰술
- 들깨가루 4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채소를 준비해 주세요. 양배추 100g, 쌈채소 50g, 파프리카 50g, 그리고 양파 30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Step 2
채 썬 양파는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매운맛을 줄이기 위해 찬물에 5분 정도 잠깐 담가둡니다. 이렇게 하면 양파의 단맛은 살리고 톡 쏘는 맛은 부드러워져요.
Step 3
이제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넓은 볼에 다진 마늘 1/2 작은술, 양조 간장 2 큰술, 굴소스 1/2 작은술, 식초 2 큰술, 레몬즙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참기름 1 큰술, 올리브유 2 큰술, 그리고 고소한 들깨가루 4 큰술을 모두 넣고 거품기나 젓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 준비합니다. 드레싱은 미리 만들어 두면 맛이 더 깊어져요.
Step 4
우동면을 삶을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우동면 1인분을 넣고,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줍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퍼지니, 끓어오른 후 약 1분 정도만 삶아주세요.
Step 5
삶은 우동면은 찬물에 재빨리 헹궈 찬기를 빼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더욱 차갑고 탱탱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샐러드의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Step 6
넓은 접시에 물기를 뺀 양파와 미리 채 썰어둔 양배추, 파프리카, 쌈채소를 보기 좋게 펼쳐 담아주세요. 채소가 신선해 보이도록 예쁘게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차가워진 우동면을 준비한 채소 중앙에 보기 좋게 얹어 올립니다. 마치 꽃이 피어난 것처럼 중앙에 놓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미리 만들어 둔 드레싱 소스를 우동면과 채소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드레싱이 전체적으로 잘 퍼지도록 뿌려주면, 근사한 냉우동 샐러드 완성입니다!
Step 9
이렇게 완성된 냉우동 샐러드를 젓가락으로 모든 재료와 드레싱이 잘 섞이도록 비벼서 앞 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냉우동 샐러드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좋고, 가벼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훌륭하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