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시원한 배추된장국
[초간단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아침 저녁 든든한 밥도둑 국물 요리
속이 확 풀리는 구수한 맛! 시원함까지 더한 배추된장국으로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보세요. 아침 식사나 저녁 국으로 곁들이기 완벽한 최고의 국물 요리입니다.
주재료
- 싱싱한 배추 1/3통
- 달콤한 양파 1/2개
- 향긋한 대파 1대
- 깊은 맛 멸치육수 2.3L
양념
- 구수한 된장 3큰술
- 집된장(선택 사항) 1큰술
- 감칠맛 더하는 고춧가루 1/2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들깨가루 2큰술
- 구수한 된장 3큰술
- 집된장(선택 사항) 1큰술
- 감칠맛 더하는 고춧가루 1/2큰술
- 향긋한 다진 마늘 1큰술
- 고소한 들깨가루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배추된장국을 위한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요!Tip. 배추는 너무 작지 않게 한 입 크기로 손으로 찢어주시면 양념이 잘 배어 더 맛있어요. 양파는 0.5cm 두께로 깍둑썰기하고, 대파는 1cm 두께로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깊고 시원한 맛의 비결! 멸치육수를 만들어 볼게요. [육수 재료] 다시멸치 한 줌, 황태 껍질 한 줌, 다시마 3조각, 양파 1.5개, 청양고추 3개, 물 3L. STEP 1. 냄비에 다시멸치를 넣고 센 불에서 2분간 볶아 비린 맛을 날려주세요. STEP 2. 물 3L, 황태 껍질,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 이후 중불에서 10분 더 끓여주세요. STEP 3. 끓이는 동안 위에 뜨는 거품은 꼼꼼하게 걷어내야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져요. STEP 4. 총 20분 후,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5분만 더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5분 뒤, 육수에 사용된 모든 건더기는 체에 걸러 깔끔하게 건져내면 맛있는 멸치육수 완성입니다.
Step 3
된장이 뭉치지 않고 국물에 잘 풀리도록, 고운 체에 된장을 담아 준비해주세요.
Step 4
준비해둔 멸치육수에 체에 담은 된장을 얹어 잘 풀어주세요. 된장 찌꺼기는 버리고, 구수한 된장 육수만 사용합니다.
Step 5
이제 국의 맛을 살릴 시간이에요! 된장 육수가 끓으면 손질해둔 배추와 양파를 넣고 센 불에서 5분, 이어서 중불에서 3분간 더 끓여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혀주세요.
Step 6
국물에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줄 고춧가루를 넣고 중불에서 1분간 더 끓여주세요. 색감도 예뻐지고 맛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Step 7
향긋한 풍미를 더해줄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주세요. 국물 맛이 한층 깊어질 거예요.
Step 8
마지막으로 향긋한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대파의 시원한 맛이 국물에 잘 우러나올 거예요.
Step 9
마무리 단계! 고소함의 끝판왕,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중불에서 1분 더 끓여주세요. 들깨의 고소함과 배추된장국의 구수함이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이제 맛있는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Step 10
따끈하고 구수한 배추된장국을 예쁜 그릇에 정성껏 담아내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훌륭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