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참치 무생채 비빔밥
입맛 없을 때 최고! 새콤달콤 참치 무생채 비빔밥으로 잃었던 입맛 되찾기
새콤하게 잘 익은 무생채와 고소한 참치의 환상적인 조화! 간단하게 만들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무생채 비빔밥 레시피입니다.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아요.
주재료
- 밥 1공기
- 잘 익은 무생채 한 줌 (약 1/2컵)
- 참치 통조림 1캔 (기름 제거)
- 달걀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무생채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직접 담근 잘 익은 무생채를 사용하는 것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젓가락으로 크게 한 줌 정도 덜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참치 통조림은 개봉하여 기름을 완전히 빼줍니다. 요즘은 안전하게 따기 쉬운 캔들도 많이 나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ep 3
밥은 한 공기 넉넉하게 준비하여 그릇에 담고, 비빔밥으로 비벼 먹기 좋도록 한 김 식혀줍니다. 너무 뜨거운 밥보다는 살짝 식은 밥이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밥이 식는 동안 계란 프라이를 만듭니다. 팬에 들기름을 살짝 두르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반숙 또는 완숙으로 맛있게 부쳐주세요.
Step 5
무생채와 참치에 이미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계란 프라이에는 따로 소금을 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Step 6
한 김 식힌 밥 위에 기름을 뺀 참치 절반과 준비한 무생채 한 줌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Step 7
이제 양념을 더할 차례입니다. 고추장은 1큰술보다 조금 덜 넣어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생채에 간이 되어있으므로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어요. 간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추가해 주세요.
Step 8
올려둔 재료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고, 고소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참기름을 살짝 둘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무생채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Step 9
새콤하면서도 참치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생채 비빔밥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