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하고 고소한 소고기 육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쫄깃하고 고소한 소고기 육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부드러운 소고기 육전 황금 레시피: 집에서도 정육점 퀄리티!
정육점에서 육전용으로 따로 포장된 신선한 소고기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어요! 갓 부쳐 뜨끈할 때 맛보는 육전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죠. 집에 남은 부추로 상큼한 부추 겉절이를 만들어 함께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특별한 날, 혹은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육전 재료- 소고기 육전용 (얇게 썬 것) 260g
- 신선한 달걀 2개
- 부침가루 3큰술
- 소금 1꼬집 (달걀물용)
조리 방법
Step 1
육전용 소고기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핏물을 꼼꼼하게 눌러 제거해주세요. 핏물을 제거해야 고기 잡내가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 양면에 부침가루를 솔솔 뿌려 가볍게 옷을 입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달걀물이 잘 붙고 부칠 때 부서지지 않아 좋아요.
Step 3
넓은 볼에 신선한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1꼬집을 더해 잘 풀어주세요. 부침가루 옷을 입힌 소고기를 달걀물에 푹 담가 앞뒤로 골고루 달걀옷이 입혀지도록 합니다.
Step 4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걀 옷을 입힌 소고기를 올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각 면마다 약 2~3분 정도씩 익혀주면 부드럽고 맛있는 소고기 육전이 완성됩니다. 너무 센 불에 부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