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봄동으로 만든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샐러드
제철 봄동으로 만든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샐러드
봄 향기 가득! 튀긴 어묵과 마늘로 식감과 풍미를 더한 특별한 봄동 샐러드 레시피
아삭하고 신선한 제철 봄동에 바삭하게 튀긴 어묵과 고소한 마늘 슬라이스를 곁들여 맛과 식감을 살린 샐러드입니다.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날, 혹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견과류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봄동 샐러드를 즐겨보세요.
샐러드 재료- 신선한 봄동 200g
- 길쭉한 어묵 4개
- 통마늘 7쪽
- 좋아하는 견과류 약간 (호두, 아몬드 등)
고소한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1.5 큰술
- 설탕 1 큰술
- 청주 (또는 맛술) 1 큰술
- 멸치액젓 (또는 국간장) 1 큰술
- 매실청 1/2 큰술
- 마요네즈 1.5 큰술
- 설탕 1 큰술
- 청주 (또는 맛술) 1 큰술
- 멸치액젓 (또는 국간장) 1 큰술
- 매실청 1/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길쭉한 어묵은 튀기기 좋은 크기, 약 1.5cm 정도의 한입 크기(엄지 손톱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넙적한 어묵보다는 길쭉한 어묵을 사용해야 튀겼을 때 더 맛있습니다.
Step 2
통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달궈줍니다.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튀겨내세요. 마늘이 타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주의 깊게 지켜봅니다.
Step 3
마늘을 튀겨낸 기름에 썰어둔 어묵을 넣고 함께 튀기듯이 볶아줍니다. 어묵이 노릇하고 살짝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낸 후,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집니다.
Step 4
볼에 마요네즈, 설탕, 청주(또는 맛술), 멸치액젓(또는 국간장), 매실청을 넣고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이도록 잘 저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줍니다. 설탕과 매실청이 들어가 단맛을 더하고, 멸치액젓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5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넓은 접시에 보기 좋게 펼쳐 담습니다. 그 위에 튀겨낸 어묵과 바삭하게 튀긴 마늘 슬라이스를 넉넉히 올리고, 준비한 견과류를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샐러드 드레싱을 취향껏 뿌려주면, 고소하고 맛있는 봄동 샐러드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