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여름 별미, 제철 노각무침 레시피
아삭하고 시원한 여름 별미, 제철 노각무침 레시피
여름 입맛 돋우는 꿀맛! 초간단 노각무침 만들기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시원하고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노각무침을 소개합니다. 시골에서 정성껏 가져온 싱싱한 노각으로, 간단한 양념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노각 1개 (약 20cm 길이)
- 굵은소금 약간 (노각 절이는 용도)
양념 재료-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멸치액젓 1/2큰술
- 들기름 1작은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멸치액젓 1/2큰술
- 들기름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노각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얇게 벗겨내주세요. 칼을 이용해 노각의 속을 긁어내듯 씨 부분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Tip: 노각 씨 부분을 제거하면 물러지지 않고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Step 2
손질한 노각을 먹기 좋은 크기(약 5cm 길이)로 길게 4등분한 뒤, 0.5cm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노각에 굵은소금을 1큰술 정도 뿌려 10분간 살짝 절여줍니다. (Tip: 소금에 절이는 과정은 노각의 수분을 제거하여 아삭함을 더하고, 쓴맛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3
절여진 노각은 흐르는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물기를 짜낸 노각을 볼에 담고, 분량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멸치액젓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을 넣고 한번 더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Tip: 들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사진에는 깜빡했지만 꼭 넣어주세요!)
Step 4
짜잔! 이렇게 아삭하고 시원한 여름 제철 별미, 노각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과정으로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갓 지은 밥과 함께 드시면 최고의 밥반찬이 된답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