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한 채소 육수로 지은 윤기 나는 밥
구수한 채소 육수로 지은 윤기 나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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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밥이 똑떨어져 새로 밥을 지어야 할 때, 특별한 풍미를 더하고 싶으신가요? 윤식당에서처럼 다시마 한 장이나 다시마 육수를 넣어 밥을 짓는 것처럼, 이번에는 샘표 채소 육수 한 팩을 활용하여 밥을 지어 보았습니다. 어떤 맛이 날까 궁금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6가지 뿌리채소를 정성껏 우려낸 채소 육수를 사용했더니 밥에서 비린 맛 없이 오히려 깊고 구수한 풍미가 살아났어요. 밥맛만 좋아도 김치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가 되잖아요. 고슬고슬한 식감과 은은한 윤기가 돋보이는 채소 육수 밥, 여러분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주요 재료- 샘표 채소 육수 1팩
- 쌀 5컵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쌀 5컵을 준비해주세요. 쌀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밥물은 따라 버립니다. 쌀을 씻은 밥솥에 샘표 채소 육수 1팩을 그대로 부어주세요.
Step 2
이제 밥솥에 일반 밥을 지을 때처럼 물을 알맞게 맞춰 부어줍니다. (물 양은 평소 밥 지을 때와 동일하게 맞춰주세요.) 채소 육수가 이미 맛과 향을 더해주기 때문에 물 조절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주걱으로 쌀과 육수, 물이 잘 섞이도록 가볍게 저어주세요.
Step 3
채소 육수를 넣었더니 밥물이 맑은 갈색빛을 띠네요. 이제 전기 압력밥솥의 뚜껑을 닫고, 평소 백미밥을 짓는 모드로 설정하여 취사를 시작합니다.
Step 4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듯 고슬고슬한 식감과 군침 도는 윤기가 보이시나요? 밥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밥만 퍼먹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혹시 집에 샘표 채소 육수가 없더라도, 보유하고 계신 다른 종류의 육수 (멸치 육수, 다시마 육수 등)를 활용하셔도 분명 훌륭한 밥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밥맛이 정말 꿀맛처럼 느껴질 거예요! (웃음)
Step 5
갓 지은 따끈한 밥에는 역시 김치만 한 것이 없지요. 갓 담근 김장김치나 시원한 대파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채소 육수로 지은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