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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 당근 라페 오이 김밥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 당근 라페 오이 김밥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별미! 양배추 당근 라페 오이 김밥 레시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 당근 라페 오이 김밥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 별미, 오이 김밥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아삭한 오이와 상큼한 양배추 당근 라페가 만나 입안 가득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밥에 단촛물을 따로 하지 않아도 라페의 새콤달콤한 맛이 밥과 어우러져 근사한 여름 김밥이 완성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 보관한 라페는 샐러드로 활용해도 좋으며, 김밥에 더하면 풍미와 식감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담백한 계란 지단, 매콤한 참치마요,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양배추 라페 없이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라페를 더하면 훨씬 상큼하고 개운한 여름 김밥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여름 더위를 잊게 해 줄 시원하고 가벼운 김밥으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김밥 기본 재료

  • 갓 지은 밥 2공기
  • 김 2-3장
  • 아삭한 오이 1개
  • 체다 슬라이스 치즈 2장
  • 신선한 계란 3개
  • 계란 지단 간 맞추기용 소금 1/2 티스푼
  • 새콤달콤 양배추 라페 6-7 스푼
  • 매콤한 참치마요 6 스푼
  • 향긋한 깻잎 6-7 장
  • 마무리용 참기름 약간
  • 고소한 참깨 약간

매콤 참치마요 속재료

  • 기름 뺀 참치 1캔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후 다지기)
  • 마요네즈 2 큰술
  • 간 맞추기용 소금 약간
  • 풍미 더하는 후추 약간

직접 만드는 양배추 당근 라페

  • 아삭한 양배추 300g
  • 색감이 예쁜 적양배추 100g
  • 달콤한 당근 1/2개
  • 풍미를 더하는 올리브 오일 2 스푼
  • 톡 쏘는 맛 홀그레인 머스타드 2 스푼
  • 상큼한 레몬즙 1.5 스푼
  • 단맛을 위한 설탕 1 스푼
  • 부드러운 단맛의 꿀 1 스푼
  • 간 맞추기용 소금 1/2 티스푼
  • 향긋한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계란 3개에 소금 1/2 티스푼을 넣고 잘 풀어준 뒤, 팬에 얇게 부어 노릇한 계란 지단을 만들어 주세요. 김밥 속 간이 따로 강하지 않으므로, 계란 지단은 살짝 짭짤하게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지단은 두툼하게 반으로 접어 한 김 식힌 후, 약 1cm 두께로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참치 통조림의 기름은 체에 밭쳐 완전히 빼주세요. 숟가락으로 참치를 살짝 눌러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기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섞을 것이므로,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느끼함 없이 맛있는 참치마요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Step 2

Step 3

기름 뺀 참치에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마요네즈 2 큰술, 소금과 후추를 아주 약간씩 넣어 잘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양을 조절하여 매콤한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길게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썰면 김밥 속 재료로 넣었을 때 씹기에도 편하고,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신선한 깻잎은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내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깻잎의 향긋함이 김밥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5

Step 6

김은 마른 팬에 살짝 굽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20~30초 정도 돌려 바삭하게 만들어 주세요. 전자레인지의 경우 기기마다 출력이 다르므로, 시간을 조절하며 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김은 부서지지 않고 김밥을 말기 편리합니다.

Step 6

Step 7

양배추와 당근 라페를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적양배추,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 썬 뒤, 올리브 오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레몬즙, 설탕, 꿀, 소금, 후추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라페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Step 8

따뜻하게 지은 밥을 준비합니다. 밥이 너무 뜨거우면 김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한 김 식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Step 9

김발 위에 김을 깔고, 밥을 얇고 넓게 펴주세요. 김의 끝부분 2cm 정도는 남겨두어야 김밥을 말았을 때 밥이 터져 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Step 9

Step 10

밥 위에 깻잎을 한 장 깔고, 준비한 오이 2조각, 참치마요, 양배추 라페를 넉넉히 올려주세요. 그 위에 길게 썬 계란 지단과 체다 치즈를 얹어주면 속재료 준비 끝입니다.

Step 10

Step 11

김밥 재료를 올린 끝부분부터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중간중간 김밥을 꼭꼭 눌러가며 모양을 잡아주세요. 김밥 끝부분을 아래로 가게 놓으면 밥의 온기와 수분으로 자연스럽게 잘 붙지만, 밥이 식어 잘 붙지 않을 경우 김 끝에 물을 살짝 발라주면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Step 11

Step 12

완성된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고소한 참깨를 뿌려 윤기를 더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예쁘게 접시에 담아내면, 상큼하고 아삭한 양배추 당근 라페 오이 김밥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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