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탱글, 매콤달콤 ‘꼬막무침’과 밥도둑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
쫄깃탱글, 매콤달콤 ‘꼬막무침’과 밥도둑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
입맛 없을 때 최고! 집에서 즐기는 신선한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 만들기
코로나 때문에 식당 방문이 망설여져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게 된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꼬막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꼬막 3팩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파프리카 1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1~2개 (취향에 따라 매운맛 조절)
- 양파 1/2개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더해줍니다)
- 쪽파 2줄 (향긋함을 더해줄 포인트 재료)
- 밥 1~1.5공기 (따뜻하게 준비해주세요)
양념 재료- 진간장 5큰술 (감칠맛의 기본)
- 고춧가루 2큰술 (매콤한 맛을 내는 핵심)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을 더해요)
- 매실액 1큰술 (새콤달콤한 풍미 UP!)
- 통깨 1큰술 (고소함과 풍미를 더하는 마무리)
- 다진 마늘 1큰술 (알싸한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려줍니다)
- 참기름 1.5큰술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 진간장 5큰술 (감칠맛의 기본)
- 고춧가루 2큰술 (매콤한 맛을 내는 핵심)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을 더해요)
- 매실액 1큰술 (새콤달콤한 풍미 UP!)
- 통깨 1큰술 (고소함과 풍미를 더하는 마무리)
- 다진 마늘 1큰술 (알싸한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려줍니다)
- 참기름 1.5큰술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꼬막을 준비하고,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약 30분간 해감하면 꼬막이 뱉어낼 뻘을 제거하여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판 꼬막은 이미 세척 및 해감이 잘 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에 따라 해감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2
해감된 꼬막은 한번 더 헹궈준 후, 끓는 물에 굵은 소금 약간과 식초를 약간 넣어 함께 삶아주세요.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약 2~3분 정도 더 삶아주면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3
꼬막이 삶아지는 동안, 준비된 파프리카, 고추, 양파, 쪽파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모두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채 썰거나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면 양념이 잘 배고 비빔밥에 섞기 좋습니다.
Step 4
넓은 볼에 ‘양념 재료’에 있는 진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매실액, 다진 마늘, 참기름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여기에 썰어둔 파프리카, 고추, 양파, 쪽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양념이 채소에 잘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Step 5
삶아진 꼬막은 찬물에 가볍게 헹궈 익은 맛을 잡아주고, 숟가락을 이용해 꼬막살을 발라내세요. 숟가락 끝으로 꼬막 껍질과 살 사이에 넣어 살짝 비틀면 쉽게 분리됩니다.
Step 6
발라낸 꼬막살을 준비된 양념 채소와 함께 볼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꼬막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꼬막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남은 양념과 꼬막무침을 따뜻한 밥 위에 올리고 비벼 드시면 맛있는 꼬막비빔밥이 됩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