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하고 맛있는 꿀처표 오이지무침
아삭하고 맛있는 꿀처표 오이지무침
꿀처 스타일의 꼬독꼬독한 오이지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꿀처예요~♡ 오늘은 꼬독꼬독 씹는 맛이 일품인 맛있는 오이지무침을 소개해 드릴게요. 입맛이 없을 때나 밑반찬이 필요할 때, 이 오이지무침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전혀 부럽지 않답니다. 쉽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바로 시작해 볼까요? ♡
주재료- 오이지 3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대파 1/3대
- 통마늘 3쪽
양념 재료- 고춧가루 2 큰술
- 까나리액젓 1 큰술
- 들기름 1 큰술
- 깨소금 1 큰술
- 설탕(또는 올리고당) 1 큰술
- 매실액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 까나리액젓 1 큰술
- 들기름 1 큰술
- 깨소금 1 큰술
- 설탕(또는 올리고당) 1 큰술
- 매실액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지 3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Step 2
오이지의 꼬독한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세요. 썬 오이지는 찬물에 10분에서 15분 정도 담가두어 짠기를 빼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오이지의 쓴맛과 과도한 염분을 제거할 수 있어요.
Step 3
통마늘 3쪽은 칼을 이용해 최대한 곱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어슷 썰어주세요.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적절히 섞어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다른 볼에 양념 재료인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들기름 1큰술, 설탕(또는 올리고당) 1큰술, 그리고 깨소금 1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Step 4
썰어둔 오이지의 간을 살짝 보아 너무 짜지 않다면, 물기를 최대한 꼭 짜주세요. 손으로 꾹꾹 눌러 짜주면 오이지의 물기가 잘 제거되어 양념이 더 잘 배고 식감이 좋아집니다.
Step 5
물기를 꼭 짠 오이지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양념이 오이지 사이사이 잘 스며들도록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Step 6
짜잔! 아주 꼬독꼬독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더운 날씨로 입맛 없을 때, 시원한 찬물에 밥을 말아서 이 오이지무침을 척 얹어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