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미 가득! 맛있는 우삼겹 솥밥 레시피
풍미 가득! 맛있는 우삼겹 솥밥 레시피
육즙 가득 우삼겹으로 만드는 최고의 솥밥: 초보도 성공하는 차돌박이 솥밥 황금 레시피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감칠맛 때문에 자꾸만 찾게 되는 마성의 우삼겹 솥밥을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주요 재료- 우삼겹 200g (또는 차돌박이)
- 신선한 표고버섯 2개
- 다진 마늘 1 큰술 (넉넉하게)
- 고슬고슬한 쌀 3컵 (종이컵 기준)
- 향긋한 대파 1/3대
특제 솥밥 양념장- 감칠맛의 비밀, 혼쯔유 2 큰술
- 깊은 풍미를 더하는 진간장 2 큰술
- 깔끔한 맛의 액젓 1 큰술
- 감칠맛의 비밀, 혼쯔유 2 큰술
- 깊은 풍미를 더하는 진간장 2 큰술
- 깔끔한 맛의 액젓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솥밥의 기본이 되는 쌀을 준비해 주세요. 종이컵 3컵 분량의 쌀을 볼에 담아 깨끗하게 2~3번 헹궈주세요. 쌀의 전분기를 제거해야 밥이 더욱 고슬고슬하게 됩니다. 헹군 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솥밥의 풍미를 좌우할 특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 거예요. 볼에 혼쯔유 2 큰술, 진간장 2 큰술, 액젓 1 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 양념장을 불려놓은 쌀 위에 부어 쌀알 하나하나가 양념에 코팅되도록 살살 비벼주세요. (이대로 20분간 쌀을 불려주면 양념이 쌀 속까지 깊숙이 배어들어 훨씬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Step 3
솥밥의 화룡점정을 찍을 채소를 손질해 볼게요. 신선한 표고버섯 2개는 기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향긋한 대파 1/3대는 송송 썰어 고명으로 사용할 거예요.
Step 4
이제 맛있는 우삼겹을 볶아줄 차례입니다. 두툼한 우삼겹 200g을 달궈진 냄비나 팬에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우삼겹에서 맛있는 기름이 충분히 나오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고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우삼겹을 볶아 나온 맛있는 기름은 버리지 마세요! 볶은 우삼겹은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살짝 제거한 후 따로 접시에 잠시 덜어둡니다. 이 우삼겹 기름을 활용해 표고버섯을 볶아주면 버섯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표고버섯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Step 6
이제 밥을 안칠 차례입니다. 양념에 20분간 불린 쌀을 냄비에 넣고, 쌀과 물의 비율을 1:1.2로 맞춰 물을 부어주세요. (예: 쌀 3컵이면 물 3.6컵). 밥물이 쌀 위에 살짝 올라올 정도의 높이가 적당합니다.
Step 7
이제 밥을 맛있게 지어볼게요. 냄비 뚜껑을 닫고 처음에는 중약불에서 15분간 밥을 지어주세요. 밥물이 끓어오르면서 밥이 익기 시작할 거예요. 15분 후에는 불을 완전히 끄고, 뚜껑을 열지 않은 채로 10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밥알 속까지 수분이 고르게 퍼져 촉촉하고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Step 8
기다리고 기다리던 뜸 들이기 시간이 끝났습니다!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밥을 살살 섞어주세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주어야 합니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섞이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일 거예요.
Step 9
드디어 우삼겹 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밥이 잘 섞인 솥밥 위에 아까 볶아두었던 우삼겹과 송송 썬 대파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김치나 겉절이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꿀맛입니다. 집에서 즐기는 푸짐하고 맛있는 우삼겹 솥밥,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