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하고 든든한 아침 주스, 견과류 바나나 스무디
고소하고 든든한 아침 주스, 견과류 바나나 스무디
집에서 만드는 고소한 견과류 바나나 주스 레시피
요즘처럼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이 레시피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견과류 바나나 주스’입니다. 잘 익어 당도가 최고조에 달한 바나나에 고소한 견과류를 더하면, 풍미가 훨씬 깊어지고 포만감까지 선사합니다. 얼린 바나나를 사용하면 시원하고 걸쭉한 스무디처럼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혹은 건강 간식으로 최고인 이 주스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주재료- 잘 익은 바나나 1개 (크기가 작다면 1.5개~2개)
- 차가운 우유 150ml (농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
- 견과류 한 줌 (아몬드, 호두 등 좋아하는 종류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주재료인 바나나를 준비합니다. 껍질에 반점이 생기기 시작할 정도로 잘 익은 바나나가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맛이 가장 좋습니다. 바나나 1개를 준비하되, 크기가 작다면 1.5개 또는 2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숭덩숭덩 썰기)로 잘라주세요. 얼린 바나나를 사용하면 더욱 시원하고 걸쭉한 스무디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다음으로 액체 재료인 우유를 준비합니다. 기본 레시피는 차가운 우유 150ml를 사용하지만, 원하는 농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견과류가 들어가면 주스가 더 걸쭉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우유 양을 가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묽은 것이 싫다면 우유 양을 조금 줄이고,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원한다면 우유를 조금 더 추가해보세요.
Step 3
이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줄 차례입니다. 준비해둔 썬 바나나, 한 줌의 견과류, 그리고 계량한 우유 150ml를 모두 블렌더 용기에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일 때까지 충분히 갈아줍니다. 보통 1잔 분량의 주스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시럽을 약간 추가하여 단맛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