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국민 반찬, 간장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쫄깃한 국민 반찬, 간장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어묵볶음, 간장어묵볶음, 오뎅볶음, 사각어묵 요리, 집밥 반찬, 쉬운 반찬 만들기
우리 식탁에 늘 오르는 인기 반찬, 간장 어묵볶음!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어묵을 활용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국민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이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합니다.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채소의 조화, 그리고 감칠맛 나는 양념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선사할 거예요.
주재료- 사각 어묵 250g (약 3~4장)
- 당근 1/4개 (약 30g)
- 양파 1/2개 (약 70g)
- 마늘쫑 30g (약 5~6대)
- 대파 1/2대 (약 50g)
양념 재료- 다진 마늘 1/2 큰 술 (5g)
- 식용유 1 큰 술 (15ml)
- 진간장 1 큰 술 (15ml)
- 굴소스 1 큰 술 (15ml)
- 올리고당 1 큰 술 (15ml, 단맛 조절 가능)
- 물 1 큰 술 (15ml)
- 참기름 1 큰 술 (15ml)
- 통깨 1 큰 술 (5g, 장식용)
- 다진 마늘 1/2 큰 술 (5g)
- 식용유 1 큰 술 (15ml)
- 진간장 1 큰 술 (15ml)
- 굴소스 1 큰 술 (15ml)
- 올리고당 1 큰 술 (15ml, 단맛 조절 가능)
- 물 1 큰 술 (15ml)
- 참기름 1 큰 술 (15ml)
- 통깨 1 큰 술 (5g,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을 준비해 주세요. 끓는 물에 어묵을 넣고 살짝 데쳐주면 불순물이 제거되고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에서 건진 어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한입 크기(약 3~4cm)로 썰어주세요. 너무 작으면 볶는 동안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가 좋습니다.
Step 2
색감을 더해줄 당근을 준비합니다. 당근은 1/4개 분량을 준비하여 어묵과 비슷한 두께로, 어묵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얇게 썰어야 어묵과 함께 볶았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양파는 1/2개를 준비하여 당근과 비슷한 크기, 즉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의 달콤한 맛이 어묵볶음에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4
어묵볶음의 숨은 감초, 마늘쫑을 준비합니다. 마늘쫑 30g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마늘쫑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이 어묵볶음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만약 마늘쫑이 없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향긋함을 더해줄 대파는 1/2대를 준비하여 송송 썰어줍니다. 어슷 썰기보다는 송송 썰어주면 양념이 잘 배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6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줄 차례입니다.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2 큰 술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살짝 볶아 향을 내주세요. 이때 너무 센 불에서 볶으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7
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썰어둔 어묵을 넣고 약 1분 정도 함께 볶아줍니다. 어묵을 기름에 살짝 코팅해주면 양념이 더 잘 배고 겉돌지 않아요.
Step 8
어묵이 살짝 볶아졌으면, 썰어둔 당근, 양파, 마늘쫑을 모두 넣고 채소가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약 1~2분간 더 볶아줍니다. 채소가 너무 오래 익으면 물러지니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9
맛있는 양념을 더할 시간입니다. 진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그리고 물 1 큰 술을 팬에 골고루 둘러주세요. 이때 간을 보시고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올리고당의 양을 조절하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재료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Step 10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 1 큰 술과 통깨 1 큰 술을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과 통깨의 고소함이 더해져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11
맛있는 간장 어묵볶음, 국민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마법을 경험하실 거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