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발효 딸기에이드
홈메이드 발효 딸기에이드
편스토랑 박정수 배우님의 특별한 발효 딸기에이드 레시피
입맛 돋우는 상큼함! 편스토랑 박정수 배우님의 비법, 발효 딸기에이드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제철이 아닐 때도 걱정 없어요. 냉동 딸기를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신선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딸기 끝물에 맛있는 딸기를 얼려두었다가 이렇게 활용해요. 설탕 없이도 깊고 풍부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발효의 매력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황국 쌀코지 분말 가루 150g
- 딸기 250g (해동된 것)
- 물 30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딸기를 꺼내 자연 해동시킨 후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생딸기처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Step 2
이 레시피의 핵심 재료는 바로 ‘요리엔 쌀꽃 황국’입니다. 이 쌀코지 건조 분말은 별도의 과정 없이 음료나 요리에 바로 활용하기 정말 편리하답니다.
Step 3
일반적인 쌀알 코지보다 분말 형태인 ‘요리엔 쌀꽃’은 적은 양으로도 훨씬 걸쭉하고 진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이는 분말의 부피감 차이 때문인데, 덕분에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딸기와 쌀코지 분말, 물을 섞은 후 바로 갈지 않고, 보온 기능을 활용하여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도 가능해요. 은은하게 발효되는 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5
이 과정은 ‘끓이는 것’이 아니라, 재료가 상하지 않도록 ‘미지근하고 따뜻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높은 온도는 발효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Step 6
만약 바로 드실 에이드를 만들고 싶다면, 모든 재료를 섞은 후 곱게 갈아준 뒤 보온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진한 딸기 맛을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발효 전용 밥솥이나 보온 기능이 있는 용기를 준비해주세요. (사진 속에는 어머니 댁의 발효 전용 밥솥이 등장했네요!) 혹시 병이 너무 크거나 뚜껑이 닫히지 않는 용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다음 단계를 주목해주세요.
Step 8
뚜껑을 완전히 밀폐하지 않고, 살짝 얹어두는 정도로만 덮어주는 것이 발효에 적합합니다.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면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Step 9
뚜껑 대신 접시를 얹어 살짝 덮어두거나, 밥솥 뚜껑을 살짝만 열어두는 식으로 보온해주세요. 이렇게 2시간 정도 보온한 후에는, 뚜껑을 완전히 닫지 않고 살짝 걸쳐두는 느낌으로 유지하며 발효를 이어갑니다.
Step 10
주의! 뚜껑을 완전히 돌려서 꽉 닫지 않도록 해주세요. 총 8시간 동안 발효를 진행합니다. 편스토랑 박정수 배우님은 약 3시간 정도 따뜻하게 유지하신다고 해요. 저는 쌀 요거트를 만드는 방식처럼 좀 더 길게, 8시간 동안 천천히 발효시켜 깊은 풍미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