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 가득! 5분 완성 상추 겉절이
신선함 가득! 5분 완성 상추 겉절이
초보자도 5분이면 뚝딱! 아삭하고 맛있는 상추 겉절이 레시피
상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채소입니다. 다른 채소들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싱싱한 상추를 활용해 잃었던 입맛도 되살리는 맛있는 겉절이로 즐겨보세요! 밥상 위에 올라오는 그 어떤 반찬보다도 신선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재료- 상추 20~25장
- 양파 1/4개
- 당근 1/4개
- 대파 1/4대
양념 재료-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매실액 2큰술
- 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1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매실액 2큰술
- 식초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신선한 상추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입니다. 볼에 찬물을 넉넉히 받고 상추를 넣어 잎을 하나하나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겉절이의 맛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물기를 충분히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이제 겉절이에 풍미를 더해줄 채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양파 1/4개, 당근 1/4개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후, 상추와 비슷한 길이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 1/4대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함께 사용하되, 송송 썰거나 길쭉하게 채 썰어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채소들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야 양념이 골고루 배고 먹기도 좋습니다.
Step 3
맛있는 겉절이의 핵심은 바로 양념입니다! 작은 볼에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액젓 1큰술, 새콤달콤한 맛의 매실액 2큰술, 새콤한 맛을 담당할 식초 2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 1/2큰술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골고루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만들어두면 나중에 버무릴 때 훨씬 수월합니다.
Step 4
준비된 양념장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손으로 큼직하게 찢거나 2~3등분)로 뜯어 넣고, 채 썰어둔 양파, 당근, 대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이제 양념이 채소에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살살 무쳐주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무르면 상추가 짓이겨지니 부드럽게, 하지만 꼼꼼하게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상추 겉절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