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가득 옛날 소시지 부침
추억 가득 옛날 소시지 부침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옛날 소시지 부침
오랜만에 꺼내 구워 먹는 옛날 소시지는 따뜻할 때 그 맛이 일품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추억의 맛을 느껴보세요.
주재료- 달걀 2개
- 쪽파 또는 대파 약간
- 옛날 소시지 1/2개
양념 및 부재료- 볶음 소금 2꼬집
-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적당량
- 볶음 소금 2꼬집
-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옛날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면 익힐 때 표면적이 넓어져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볼에 달걀 2개를 깨뜨려 넣고, 송송 썬 파를 적당량 넣어주세요. 볶음 소금 2꼬집을 더해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달걀물을 풀어줍니다. 파를 넣으면 계란 비린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3
썰어둔 옛날 소시지를 달걀물에 푹 담가 골고루 옷을 입혀주세요. 소시지 표면에 달걀물이 잘 묻어야 부쳤을 때 모양이 예쁘고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Step 4
약한 불로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걀물을 입힌 소시지를 하나씩 조심스럽게 떠 올려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반드시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골고루 익혀주세요. 전체적으로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갈색이 돌도록 굽다가, 잘 구워진 소시지 부침을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냅니다.
Step 6
갓 구워져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억 소환! 맛있는 옛날 소시지 부침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