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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픽! 겉절이 대신 상큼하게 즐기는 ‘상추전’ 레시피





이영자 픽! 겉절이 대신 상큼하게 즐기는 ‘상추전’ 레시피

전참시 이영자 추천! 남은 상추 활용 꿀팁, 상추 오마카세 ‘상추전’ 완벽 정복

이영자 픽! 겉절이 대신 상큼하게 즐기는 '상추전' 레시피

싱그러운 상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상추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멜로망스 김민석을 위해 이영자 님이 선보인 상추 오마카세의 주인공이었죠! 평소 남거나 시들해져 겉절이로만 먹었던 상추를 아삭하고 고소한 전으로 재탄생시키는 마법 같은 레시피를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겉절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상추전은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퓨전 요리가 될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상추 1/2봉지 (약 150g)
  • 오징어 1/2마리 (다진 것 또는 얇게 썬 것)
  • 부침가루 1컵 (100g)
  • 물 1컵 (200ml)
  • 다진 마늘 1/2큰술 (5g)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키친타월이나 채반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잘 빼야 전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져요. 그런 다음, 한입 크기로 보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잘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1

Step 2

썰어 놓은 상추에 부침가루 1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상추 표면에 부침가루가 살짝 코팅되어 반죽이 더 잘 달라붙고, 전이 한결 바삭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상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다뤄주세요.

Step 2

Step 3

깊이가 있는 볼에 부침가루 1컵과 물 1컵을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1/2큰술을 추가하여 풍미를 더해주세요. 너무 오래 젓기보다는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덩어리가 있어도 괜찮아요.

Step 3

Step 4

미리 버무려둔 상추와 준비한 오징어를 반죽 물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오징어는 씹는 맛을 더해주고 감칠맛을 높여주니 꼭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반죽 물에 고루 섞이도록 살살 뒤적여주면 맛있는 상추전 반죽이 완성됩니다.

Step 4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반달 모양이나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잡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중간 불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속까지 익도록 충분히 구워주세요. 황금빛으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맛있는 상추전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한 간장 소스나 초간장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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