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두부 된장 양념 채소 비빔밥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 된장 양념 채소 비빔밥
화제의 간헐적 단식 FMD 식단표 2일차: 건강하고 든든한 채소 비빔밥 레시피
간헐적 단식 FMD 식단 2일차,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두부 된장 양념 채소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포만감을 주는 현미밥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고소한 두부 된장 양념이 어우러져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에서 알려드리는 건강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보세요!
두부 된장 양념 채소 비빔밥- 현미밥 180g
- 느타리버섯 50g
- 당근 50g
- 파프리카 40g
- 연근 28g
- 두부 20g
- 된장 20g
- 다진 호두 10g
- 들기름 10g
- 다진 양파 10g
샐러드 재료- 오이 100g
- 당근 50g
- 양상추 100g
- 호두 10g
- 발사믹 식초 10g
- 올리브 오일 10g
- 오이 100g
- 당근 50g
- 양상추 100g
- 호두 10g
- 발사믹 식초 10g
- 올리브 오일 1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비빔밥에 들어갈 채소들을 손질해 주세요.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연근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주세요. 당근과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 후, 약 0.5cm 두께의 채로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Step 2
이제 채소를 볶아줄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둘러주세요. 준비해 둔 느타리버섯, 당근, 연근, 파프리카를 넣고 각 채소의 숨이 죽고 살짝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3-5분간 볶아줍니다. 이때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채소의 단맛이 살아납니다.
Step 3
다음은 비빔밥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볼에 부드러운 두부 20g을 으깨어 넣고, 된장 20g, 다진 양파 10g, 고소한 다진 호두 10g, 그리고 향긋한 들기름 10g을 모두 넣습니다.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두부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Step 4
자, 이제 맛있는 비빔밥을 담아볼 시간입니다. 깊이가 있는 그릇에 따뜻하게 준비된 현미밥 180g을 먼저 담아주세요. 그 위에 앞서 볶아둔 갖가지 채소들을 색색깔 예쁘게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두부 된장 양념장을 듬뿍 올려주면, 건강하고 든든한 채소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비비기 전에 살짝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이번에는 상큼한 샐러드를 준비해 볼게요. 오이 100g은 껍질을 깨끗이 씻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0.5cm 두께로 반달 모양 또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당근 50g도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양상추 100g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Step 6
신선한 채소에 맛을 더해줄 새콤달콤한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작은 볼에 올리브 오일 10g과 발사믹 식초 10g을 넣고 거품이 살짝 올라올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간단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훌륭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7
마지막 단계입니다. 넓은 샐러드 볼에 준비해 둔 오이, 당근, 양상추를 보기 좋게 담습니다. 그 위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은 호두 10g을 곁들여 줍니다. 만들어둔 발사믹 소스를 채소와 호두 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비빔밥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