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달콤! 미니 수박으로 만드는 귀여운 미니 수박화채 레시피
상큼달콤! 미니 수박으로 만드는 귀여운 미니 수박화채 레시피
여름 별미, 미니 수박화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제철을 맞은 미니 수박으로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어 볼까요? 작고 귀여운 미니 수박은 남기지 않고 먹기 좋고 보관도 간편해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오늘은 이 미니 수박을 활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미니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수박화채로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재료- 미니 수박 1통
- 복숭아 1/4개 (또는 원하는 과일)
- 샤인머스켓 5알
- 대추방울토마토 5개
- 밀키스 또는 사이다 1컵 (약 200ml)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의 주인공은 바로 미니 수박입니다! 여기에 달콤한 복숭아, 청량한 샤인머스켓, 그리고 귀여운 대추방울토마토를 곁들여볼게요. 사과, 참외, 블루베리 등 취향에 맞는 다른 과일을 추가하거나 대체해도 좋아요. 모든 과일은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Step 2
수박을 동그랗게 파낼 때 사용할 스쿱이 있으면 더욱 편리해요. 만약 스쿱이 없다면, 적당한 크기의 숟가락을 사용해도 충분히 예쁜 수박 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먼저 미니 수박이 흔들리지 않도록 바닥 부분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박을 안정적으로 세워놓고 작업하기 좋습니다.
Step 4
수박 윗부분 꼭지 부분도 깔끔하게 잘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작은 칼이나 삼각 칼날을 이용해 윗부분 테두리를 따라 예쁘게 모양을 파내주면 더욱 근사한 수박 그릇이 완성됩니다.
Step 5
짜잔! 윗부분을 파냈더니 이렇게 자연스럽고 예쁜 모양이 잡혔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죠?
Step 6
이제 동그란 수박 스쿱을 이용해 수박 속을 파낼 차례입니다. 스쿱을 수박 과육 깊숙이 넣어 돌려가며 동그란 모양으로 파내주세요. 이렇게 해야 나중에 화채 재료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Step 7
동글동글하게 파낸 수박 볼이 보이시나요? 이대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화채에 넣으면 식감이 더욱 풍부해져요.
Step 8
수박 속을 모두 파낸 뒤에는, 남은 과육을 숟가락으로 꼼꼼하게 긁어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파낸 수박을 담을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수박 그릇이 만들어집니다. 껍질만 남도록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
Step 9
준비한 복숭아는 껍질을 벗기고 동그랗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그런 다음, 작은 쿠키 커터나 칼을 이용해 귀여운 하트 모양으로 찍어내면 더욱 특별한 수박화채를 만들 수 있답니다.
Step 10
이제 완성된 수박 그릇 안에 동그랗게 파낸 수박, 대추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 그리고 하트 모양 복숭아를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밀키스 음료를 수박 그릇에 가득 채워질 만큼 부어줍니다. 음료의 양은 수박 그릇을 넘치지 않도록 채우는 것이 포인트이며, 정확히 1컵이라는 양보다는 그릇 크기에 맞춰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11
드디어 맛있는 미니 수박화채 완성! 수박과 다채로운 과일들이 어우러져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밀키스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톡 쏘는 탄산까지 더해져 입안 가득 행복감을 선사할 거예요.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