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여름 별미, 오이 두메부추 무침 레시피
아삭아삭! 여름 별미, 오이 두메부추 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 살리는 최고 반찬! 오이와 두메부추의 환상 궁합, 초간단 황금 레시피
마트에서 싱싱한 두메부추를 발견하셨다면, 놓치지 마세요! 일반 부추보다 줄기가 길고 잎이 두꺼워 식감이 더욱 아삭하며, 향과 맛이 진해 무침으로 즐기면 그 풍미가 배가 됩니다. 이 레시피로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 두메부추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땀 흘리기 쉬운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칼륨, 칼슘 등 필수 무기질을 보충하는 데도 아주 좋답니다!
주재료- 오이 1개
- 두메부추 4대
양념 재료- 간장 1.5 테이블스푼
- 고춧가루 2 테이블스푼
- 설탕 2 테이블스푼
- 식초 3 테이블스푼
- 다진 마늘 1 티스푼
- 들기름 1 테이블스푼
- 간장 1.5 테이블스푼
- 고춧가루 2 테이블스푼
- 설탕 2 테이블스푼
- 식초 3 테이블스푼
- 다진 마늘 1 티스푼
- 들기름 1 테이블스푼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Step 2
오이의 양쪽 끝 꼭지를 잘라내고,
Step 3
필요하다면 껍질의 가시 부분을 살짝 긁어내듯 제거해주세요. (선택 사항,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Step 4
오이를 먼저 반으로 길게 자른 후, 다시 4등분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Step 5
씨가 많은 부분은 숟가락 등을 이용해 가볍게 긁어내어 제거해주시면 식감이 더욱 깔끔해집니다.
Step 6
손질한 오이는 최대한 얇게, 비스듬한 모양(어슷썰기)으로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두메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길이가 비슷해야 무쳤을 때 먹기 편하답니다.
Step 8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간장 1.5 테이블스푼을 볼에 담아주세요.
Step 9
칼칼한 맛을 더해줄 고춧가루 2 테이블스푼을 넣어줍니다.
Step 10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줄 설탕 2 테이블스푼을 추가해주세요.
Step 11
상큼함을 더해줄 식초 3 테이블스푼을 부어줍니다. 신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 가능해요.
Step 12
감칠맛과 향을 더해줄 다진 마늘 1 티스푼을 넣어주세요. 마늘 향이 강한 것을 싫어하시면 양을 줄여도 좋습니다.
Step 13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 테이블스푼을 넣고, 모든 양념 재료가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해주세요.
Step 14
준비해둔 썰어 놓은 오이와 두메부추를 볼에 담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살살 버무려주시면,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 두메부추 무침이 완성됩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오이가 뭉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5
이 맛있는 채소 무침은 칼륨과 칼슘 같은 필수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빠지기 쉬운 여름철에 원기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훌륭한 반찬이랍니다.
Step 16
오늘도 이 맛있는 반찬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식사 시간 되세요!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