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김밥: 푸짐하고 특별한 한 끼
대패삼겹살 김밥: 푸짐하고 특별한 한 끼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맛, 대패삼겹살 김밥 만들기 A to Z
남은 대패삼겹살,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셨나요? 이제 걱정 마세요! 대패삼겹살의 풍미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특별한 김밥을 소개합니다.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https://bit.ly/2sFvQuu 에서 확인하세요!
김밥 재료- 대패삼겹살 400g: 얇게 썬 삼겹살로, 특유의 고소한 맛이 김밥과 잘 어울립니다.
- 양배추 1/6개: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더해줍니다.
- 당근 1개: 색감을 살리고 비타민을 듬뿍 넣어줍니다.
- 오이 고추 4개: 매콤하고 아삭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면 일반 오이로 대체 가능)
- 쌈무 8장: 새콤달콤한 맛으로 김밥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 공기밥 2공기: 따뜻하게 준비해주세요.
- 김밥김 6장: 김밥의 기본이 되는 재료입니다.
- 상추 6장: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 깻잎 6장: 향긋한 향으로 김밥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 쌈장 1큰술: 고기와의 환상 궁합을 자랑합니다.
- 사이다 약간: 쌈장의 농도를 조절하고 풍미를 더합니다.
- 소금 약간: 간을 맞추는 데 사용됩니다.
- 후추 약간: 잡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더합니다.
- 참기름 약간: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양배추 양념장 재료- 간장 3큰술: 감칠맛의 기본입니다.
- 식초 2큰술: 새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설탕 1큰술: 단맛을 더하고 양념의 조화를 이룹니다.
- 다진 마늘 1/2큰술: 알싸한 맛으로 풍미를 더합니다.
- 고춧가루 2큰술: 매콤한 맛으로 양배추의 맛을 살려줍니다.
- 간장 3큰술: 감칠맛의 기본입니다.
- 식초 2큰술: 새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설탕 1큰술: 단맛을 더하고 양념의 조화를 이룹니다.
- 다진 마늘 1/2큰술: 알싸한 맛으로 풍미를 더합니다.
- 고춧가루 2큰술: 매콤한 맛으로 양배추의 맛을 살려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이 고추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줍니다. 그런 다음, 숟가락을 이용해 씨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김밥 속에서 씨 부분이 씹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2
당근은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후, 얇고 길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채칼을 이용하시면 훨씬 빠르고 균일하게 썰 수 있습니다. 당근은 김밥의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 줍니다.
Step 3
양배추도 당근과 마찬가지로 얇고 길게 채 썰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너무 굵게 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양배추를 버무릴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 비율: 간장 1.5 : 식초 1 : 설탕 0.5 : 고춧가루 1)
Step 5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양념장을 저어주세요. 설탕이 덜 녹으면 씹힐 수 있으니 꼼꼼하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채 썰어둔 양배추를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잘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Step 7
따뜻하게 준비된 밥에는 소금 약간과 참기름을 약간 넣어 밑간을 해주세요. 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고, 맛을 보아 삼삼하게 간이 배도록 합니다. 너무 짜지 않게 하는 것이 김밥의 전체적인 맛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Step 8
쌈장은 사이다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사이다가 쌈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하고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너무 묽지 않게, 적당한 농도로 만들어주세요.
Step 9
대패 삼겹살을 팬에 올리기 전에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밑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기 자체의 맛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10
팬에 밑간한 대패 삼겹살을 넣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삼겹살을 굽고 난 뒤 팬에 남은 기름을 활용해 채 썬 당근을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볶아주세요. 당근의 단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Step 11
김발 위에 김밥용 김을 깔고, 김의 양쪽 끝 1-2cm 정도를 남겨두고 밑간한 밥을 얇고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밥을 너무 많이 올리면 김밥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2
밥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쌈무, 상추, 깻잎, 양념한 양배추, 볶은 당근, 오이 고추, 그리고 노릇하게 구워진 대패 삼겹살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아 올려주세요.
Step 13
재료들을 순서대로 예쁘게 올려줍니다. 이때, 너무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중앙에 잘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료를 넉넉히 넣는 것이 김밥 맛의 포인트입니다!
Step 14
재료를 푸짐하게 넣었더니 김밥이 꽤 두꺼워졌네요! 만약 재료가 너무 많아 김으로 감싸기 어렵다면, 김을 한 장 더 덧대어 붙여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밥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15
김밥을 말기 시작할 때는 김 끝 부분에 물을 살짝 발라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김이 서로 잘 달라붙어 단단하게 말아집니다.
Step 16
김발을 이용해 김밥을 단단하고 꼼꼼하게 말아줍니다. 끝까지 팽팽하게 당기면서 말아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쁜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17
완성된 대패삼겹살 김밥!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서인지, 혹은 밥 양 조절 실패로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졌네요. 하지만 맛은 정말 최고랍니다! 오늘 밤, 야식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대패삼겹살 김밥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