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콩나물 오이냉국: 더위를 싹~ 날려줄 여름 별미!
시원한 콩나물 오이냉국: 더위를 싹~ 날려줄 여름 별미!
콩나물 오이냉국 황금 레시피, 7월 제철 음식으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반찬
무더운 여름, 뜨끈한 국물 대신 시원하게 속을 풀어줄 콩나물냉국은 어떠신가요? 콩나물과 아삭한 오이, 매콤한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여름 반찬입니다. 콩나물만으로는 심심할 수 있지만, 오이와 청양고추를 더하면 상큼함과 칼칼함이 배가 되어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까지 챙긴 #콩나물요리, #콩나물오이냉국으로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세요! 뜨끈한 콩나물국 대신, 만들어두면 그릇째 들고 마시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콩나물 오이냉국 레시피를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주재료- 삶은 콩나물 100g
- 오이 3/4개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개
- 다진 대파 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냉국 육수- 콩나물 삶은 물 1컵
- 생수 2컵
- 가는 소금 1큰술
- 설탕 4큰술
- 식초 6큰술
- 통깨 1큰술
- 콩나물 삶은 물 1컵
- 생수 2컵
- 가는 소금 1큰술
- 설탕 4큰술
- 식초 6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국의 기본 간을 맞춰줄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물 600ml 기준,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식초 6큰술을 준비합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설탕 3큰술과 식초 6큰술 중 현미 식초 4큰술, 복분자 식초 2큰술을 사용했습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3~4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냄비에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넣고, 소금 반 큰술과 물 1컵을 부어줍니다. 콩나물 삶은 물을 냉국 육수로 사용할 것이므로, 나중에 사용할 물이 충분하도록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Step 3
콩나물을 삶은 후에는 바로 건져내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줍니다. 완전히 식히기 위해 얼음물에 가볍게 헹궈 건져내세요. 콩나물을 삶았던 물에 얼음과 생수 2컵을 섞어 시원한 냉국 국물을 만들어 둡니다.
Step 4
오이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은 후, 얇게 채 썰어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세요.
Step 5
준비된 콩나물과 채 썬 오이를 볼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Step 6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 콩나물과 오이가 담긴 볼에 함께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홍고추는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Step 7
볼에 담긴 콩나물과 오이, 고추에 설탕 3큰술, 식초 4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살살 버무려 양념이 배도록 해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콩나물이 으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8
미리 만들어둔 콩나물 삶은 물과 생수를 섞은 국물에 얼음을 넉넉하게 넣어 차갑게 식혀줍니다. 간을 볼 때, 나중에 얼음이 녹아 싱거워질 것을 감안하여 평소보다 살짝 짭짤하게 간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Step 9
국물에 식초 4큰술과 복분자 식초 2큰술을 더해 새콤한 맛을 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뿌려 고소함을 더하면,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콩나물 오이냉국이 완성됩니다.
Step 10
완성된 콩나물 오이냉국을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얼음을 몇 개 더 띄워주면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있는 냉국을 식탁에 올려 맛있게 즐기세요.
Step 11
이처럼 콩나물 오이냉국은 #7월제철음식 으로도 손색없으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냉국 요리입니다.
Step 12
팁: 콩나물과 오이는 미리 무쳐두고, 국물은 따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부어주면 언제든지 신선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