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채소 계란말이
알록달록 채소 계란말이
[초간단 계란말이] 채소 듬뿍! 달걀 3개로 5분 만에 완성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꿀맛 반찬
계란에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드는 부드럽고 맛있는 계란말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단 5분이면 뚝딱 완성되어 바쁜 아침이나 간편한 저녁 반찬으로 최고예요! 다진 채소는 어떤 것이든 환영하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맛을 보장합니다. *_*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재료- 신선한 계란 3개
- 곱게 다진 양파 2 작은술
- 곱게 다진 대파 2 작은술
- 곱게 다진 파프리카 (색깔별로) 2 작은술
- 부드러움을 더하는 우유 2 작은술
기본 양념- 풍미를 더하는 소금 2 꼬집
- 풍미를 더하는 소금 2 꼬집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계란말이에 색감과 풍미를 더해줄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대파, 양파, 파프리카를 아주 곱게 다져주세요. 파프리카는 빨간색, 노란색 등 색깔별로 준비하면 완성했을 때 훨씬 예쁘답니다.
Step 2
넓은 볼에 신선한 계란 3개를 깨뜨려 넣고, 준비한 다진 채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에 소금 2꼬집과 부드러움을 더해줄 우유 2 작은술을 넣고, 계란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거품기로 충분히 휘저어 풀어줍니다. 덩어리 없이 곱게 풀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이제 계란말이를 부칠 차례입니다. 중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키친타월로 팬 전체에 얇고 고르게 발라줍니다.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계란물이 뭉치지 않고 얇게 펴져 더욱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팬이 너무 뜨거우면 약불로 줄인 후, 풀어둔 계란물을 팬 전체에 얇게 펴줍니다. 이때 계란물이 두꺼우면 돌돌 말기 어려우니 얇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계란 가장자리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팬의 끝부분부터 조심스럽게 돌돌 말아줍니다. 한 번 말고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팬을 기울여가며 다음 부분을 다시 한번 말아줍니다. 이 과정을 2~3번 반복하면 먹음직스러운 계란말이 모양이 완성됩니다. 28cm 정도의 프라이팬이라면 3번 정도 말아주시면 적당한 두께가 됩니다.
Step 5
모든 계란물을 다 말아주었다면, 불을 끄고 잔열로 10초 정도만 더 익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말이의 속까지 골고루 익으면서도 너무 익어 퍽퍽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6
따뜻할 때 김발이나 도마 위로 옮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약 1.5cm~2cm 두께로 썰면 모양도 예쁘고 속까지 잘 익은 계란말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정성껏 만든 계란말이를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세요. 따뜻한 밥과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혹은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8
팁: 붉은색 파프리카를 사용하면 계란말이에 예쁜 색감이 더해져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당근, 애호박 등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풍성한 식감과 영양을 더해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