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푸짐한 부대찌개 레시피
얼큰하고 푸짐한 부대찌개 레시피
햄과 소시지의 풍부한 맛! 한국인의 소울푸드, 부대찌개
매일 먹는 김치찌개는 이제 그만! 특별한 날, 혹은 얼큰한 국물이 당기는 날, 푸짐한 햄과 소시지가 가득한 ‘부대찌개’로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주재료- 스팸 또는 런천미트 77g, 한 입 크기로 썰기
- 비엔나소시지 또는 좋아하는 소시지 40g, 먹기 좋게 썰기
- 잘 익은 배추김치 75g, 송송 썰기
부재료- 양파 49g, 얇게 채썰기
- 대파 21g, 어슷썰기
- 라면 사리 48g, 건면 또는 생면
얼큰한 양념장- 다진 마늘 8g (약 1.5 작은술)
- 다진 청양고추 9g (취향에 따라 조절)
- 고추장 1.5 큰술
- 올리고당 0.5 큰술 (단맛 조절 가능, 설탕으로 대체 가능)
- 진간장 1 작은술
- 후추 약간
육수 (택 1)- 맹물 1인분 (약 300-400ml)
- 사골 육수 1인분 (시판용 또는 직접 우린 것)
- 쌀뜨물 1인분 (밥 지을 때 나오는 물)
- 양파 49g, 얇게 채썰기
- 대파 21g, 어슷썰기
- 라면 사리 48g, 건면 또는 생면
얼큰한 양념장- 다진 마늘 8g (약 1.5 작은술)
- 다진 청양고추 9g (취향에 따라 조절)
- 고추장 1.5 큰술
- 올리고당 0.5 큰술 (단맛 조절 가능, 설탕으로 대체 가능)
- 진간장 1 작은술
- 후추 약간
육수 (택 1)- 맹물 1인분 (약 300-400ml)
- 사골 육수 1인분 (시판용 또는 직접 우린 것)
- 쌀뜨물 1인분 (밥 지을 때 나오는 물)
- 맹물 1인분 (약 300-400ml)
- 사골 육수 1인분 (시판용 또는 직접 우린 것)
- 쌀뜨물 1인분 (밥 지을 때 나오는 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부대찌개의 핵심인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볼에 다진 마늘, 다진 청양고추, 고추장, 올리고당(또는 설탕), 진간장,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준비해 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사용해도 좋고,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Step 2
채소 재료를 손질합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고,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어 주세요. 이렇게 썰어야 익으면서 국물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Step 3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칼로 썰어도 좋지만, 주방 가위로 썰면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Step 4
햄과 소시지는 한 입 크기로 보기 좋게 썰어주세요. 햄은 네모나게, 소시지는 비스듬하게 썰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5
이제 냄비에 준비된 햄, 소시지, 김치, 양파, 대파를 보기 좋게 둘러 담아주세요. 아직 불은 켜지 마세요! 재료들을 예쁘게 쌓아 올리면 나중에 끓일 때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Step 6
육수를 부어줄 차례입니다. 햄이 잠길 만큼 (약 300-400ml) 맹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하세요. 좀 더 깊고 진한 맛을 원하시면 맹물 대신 쌀뜨물이나 시판용 사골 육수를 사용하시면 훨씬 맛있답니다.
Step 7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냄비에 풀어주세요.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 국물과 골고루 섞이게 해주세요.
Step 8
양념을 넣은 후에는 햄과 소시지에서 맛있는 맛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도록 중불에서 약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때, 햄에서 나오는 기름이 국물에 퍼지면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9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고 맛이 어우러졌다면, 이제 라면 사리를 넣어줄 시간입니다! 라면 사리 대신 쫄깃한 떡이나 당면을 넣어도 아주 맛있으니 취향껏 바꿔보세요.
Step 10
라면 면발이 알맞게 익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맛있는 부대찌개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밥 한 공기를 곁들여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