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아삭! 돌나물 샐러드와 향긋한 오리엔탈 드레싱
상큼 아삭! 돌나물 샐러드와 향긋한 오리엔탈 드레싱
봄의 맛을 그대로! 신선한 돌나물 샐러드와 집에서 만드는 황금 비율 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입맛 없을 때도 최고인, 아삭하고 신선한 돌나물 샐러드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 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듬뿍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샐러드 재료- 신선한 돌나물 2줌 (약 100-150g)
- 용과 1/2개
- 캔 옥수수 2큰술 (물기 제거)
- 미니 오이 1개
- 적양배추 1/4개 (약 50g)
황금 비율 오리엔탈 드레싱- 진간장 2큰술 (약 30ml)
- 식초 또는 레몬 식초 2큰술 (약 30ml)
- 흰설탕 2큰술 (약 30g)
- 참기름 2큰술 (약 30ml)
- 통깨 약간 (장식용)
- 진간장 2큰술 (약 30ml)
- 식초 또는 레몬 식초 2큰술 (약 30ml)
- 흰설탕 2큰술 (약 30g)
- 참기름 2큰술 (약 30ml)
- 통깨 약간 (장식용)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돌나물을 준비합니다. 직접 채취한 것이라면 더욱 좋겠죠! 돌나물은 쉽게 물러지지 않아 샐러드로 즐기기 아주 좋아요. 흙이나 이물질이 있다면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Step 2
돌나물은 찬물에 식초 2큰술을 풀어 10분간 담가두어 살균 및 소독합니다. 이후 흐르는 물에 서너 번 깨끗하게 헹군 뒤, 손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드레싱이 묽어질 수 있습니다.
Step 3
미니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0.5cm 두께로 얇고 동그랗게 썰어 준비합니다.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4
캔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달콤함이 샐러드에 좋은 포인트를 줄 거예요.
Step 5
용과는 샐러드에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해줄 과일입니다. 어떤 종류의 과일도 좋지만, 오늘은 용과를 사용해 볼 거예요. 이웃 언니에게 선물 받은 귀한 과일이랍니다.
Step 6
용과는 먼저 반으로 길게 자릅니다. 그런 다음 껍질을 벗겨내고, 약 1.5cm 크기의 한입 크기 사각형으로 썰어줍니다. 과일의 모양이 예쁘게 나오도록 정성껏 썰어주세요.
Step 7
적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줍니다. 채 썬 적양배추는 찬물에 잠시 담가두면 보라색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 색이 더 선명해지고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Step 8
이제 보기 좋게 담아낼 차례입니다. 넓은 접시의 가운데에 돌나물을 듬뿍 담아주세요. 그 위로 채 썬 적양배추를 올리고, 옥수수알을 군데군데 뿌려줍니다. 돌나물 주변으로는 용과를 동그랗게 둘러 담고, 그 바깥쪽으로는 썰어둔 미니 오이를 빙 둘러 예쁘게 장식합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황금 비율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차례입니다. 진간장, 식초, 흰설탕, 참기름을 각각 2큰술씩 동일한 비율로 볼에 담습니다. 이때 흰설탕을 사용해야 깔끔하고 맛있는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끈적임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잘 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약간 넣어 마무리합니다. 시판 드레싱 대신 이렇게 직접 만들어 드시면 훨씬 신선하고 저렴하게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