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맛있는 오므라이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맛있는 오므라이스
주말 브런치나 특별한 저녁 메뉴로 딱! 집에서 즐기는 수제 오므라이스 소스 황금 레시피
집에서도 전문점처럼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즐겨보세요! 볶음밥과 부드러운 계란 지단, 그리고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든든하고 만족스러울 거예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오므라이스 볶음밥 재료- 따뜻한 밥 1공기
- 잘게 썬 햄 1/2컵
- 잘게 썬 양파 1/2컵
- 잘게 썬 새송이버섯 1개
- 캔 옥수수 알갱이 1/3컵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온 가족이 좋아하는 특별한 메뉴, 오므라이스를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완벽한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Step 2
먼저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물 2컵을 붓고 케첩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작은술, 돈까스 소스 3큰술, 그리고 후추 약간을 모두 넣어주세요. 거품기를 사용해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주면서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여줍니다. 소스가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잠시 옆에 둡니다. 이렇게 만들면 시판 소스 못지않게 풍미가 좋은 특제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3
소스가 끓는 동안, 부드러운 계란 지단을 부쳐주세요. 볼에 계란 2-3개를 깨뜨려 넣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곱게 풀어줍니다. 팬에 버터 1/2큰술을 두르고 약불로 달군 후, 풀어둔 계란물을 얇게 펴서 지단을 부쳐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부드럽게 익혀야 오므라이스 위에 올렸을 때 더 예쁘고 맛있어요.
Step 4
이제 오므라이스의 핵심인 볶음밥을 만들 차례예요. 볶음밥을 만들기 전에, 아까 만들어둔 소스가 끓고 있다면, 소스 냄비에 버터 1큰술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팬에 잘게 썬 햄 반 컵, 양파 반 컵, 새송이버섯 1개, 캔 옥수수 알갱이 1/3컵, 그리고 후추 약간을 넣고 중불에서 맛있게 볶아줍니다. 채소와 햄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맛있는 향이 올라올 거예요.
Step 5
볶음밥 재료가 다 익었으면, 따뜻한 밥 1공기를 넣고 모든 재료와 잘 섞이도록 골고루 볶아줍니다. 밥알이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밥이 다 볶아지면, 예쁜 그릇에 볶음밥을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미리 부쳐둔 계란 지단을 살포시 덮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데워둔 특제 오므라이스 소스를 듬뿍 끼얹어주면, 근사한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