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력 가득! 신선한 참치 포케 만들기
활력 가득! 신선한 참치 포케 만들기
뜨거운 여름, 불 없이 뚝딱!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식사: 신선 참치 포케 레시피
더위에 지쳐 불 앞에서 요리하기 귀찮은 날, 손님 접대에도 손색없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기 좋은 참치 포케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신선한 참치와 아삭한 채소,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주재료- 신선한 횟감용 참치 200g
-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 아삭한 오이 1/4개 (채썰기)
- 신선한 당근 1/4개 (채썰기)
- 어린잎 채소 한 줌
- 쪽파 또는 대파 흰 부분 1대 (송송 썰기)
- 양파 1/4개 (최대한 얇게 채썰기)
- 매콤한 고추 1개 (씨 제거 후 얇게 채썰기, 선택 사항)
참치마리네이드 및 포케 소스- 저염 간장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새콤한 식초 1/2큰술
- 라임 제스트 1/2작은술 (라임 껍질 간 것)
- 라임 즙 1/2작은술
- 달콤한 꿀 또는 올리고당 1/2큰술
- 알싸한 와사비 1/2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향긋한 통깨 약간 (마무리용)
- 저염 간장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새콤한 식초 1/2큰술
- 라임 제스트 1/2작은술 (라임 껍질 간 것)
- 라임 즙 1/2작은술
- 달콤한 꿀 또는 올리고당 1/2큰술
- 알싸한 와사비 1/2작은술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향긋한 통깨 약간 (마무리용)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횟감용 참치 200g을 준비합니다. 해산물 전문점이나 마트에서 신선한 상태의 참치를 구입하세요. 참치 대신 연어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Step 2
맛있는 참치 포케의 핵심,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식초 1/2큰술, 라임 제스트와 즙 1/2작은술, 꿀 1/2큰술, 와사비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고 거품이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잘 섞어주세요. 와사비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3
참치는 약 1.5cm 크기의 깍둑썰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썰어둔 참치를 미리 만들어둔 간장 소스에 넣고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한 후,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최소 20분간 숙성시켜 맛을 응축시켜 주세요.
Step 4
아보카도를 고를 때는 구매 후 바로 먹을 것인지, 며칠 뒤에 먹을 것인지에 따라 익은 정도를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짙은 녹색이나 보라색을 띠는 것이 잘 익었으며,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면 사용하기 좋은 상태입니다.
Step 5
아보카도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칼로 세로 방향을 따라 조심스럽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과육과 씨를 분리할 때는 칼 끝으로 씨를 콕 찍어 가볍게 돌리면 씨가 쉽게 빠집니다.
Step 6
아보카도가 그림처럼 먹기 좋게 익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껍질을 부드럽게 벗겨낸 후, 약 1cm 두께로 슬라이스하거나 깍둑썰기 해서 준비합니다.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질감이 참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Step 7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 매운맛을 줄여줍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씨를 제거한 고추도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게 썬 양파와 고추는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두면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매운맛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Step 8
그릇의 바닥에 따뜻한 밥을 취향껏 적당량 담아줍니다.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사용해도 건강하고 맛있습니다.
Step 9
밥 위에 신선한 어린잎 채소를 보기 좋게 올리고, 아삭하게 씹히는 당근 채, 오이 채, 그리고 향긋한 쪽파(또는 대파)를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준비한 아보카도 슬라이스도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원하는 채소를 자유롭게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Step 10
미리 양념에 재워두었던 참치를 다른 재료들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줍니다. 참치가 가진 붉은빛과 채소들의 싱그러운 색감이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Step 11
마지막으로 얇게 썰어 매운기를 뺀 양파와 고추를 참치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참치 포케’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