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토마토 살사 소스
홈메이드 토마토 살사 소스
집에서 즐기는 빕스 스타일 비프 화이타
빕스에서 늘 맛있게 즐겼던 화이타를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신선한 채소와 육즙 가득한 소고기, 그리고 직접 만든 다채로운 소스가 어우러져 특별한 홈파티를 완성해 줍니다. (모든 계량은 성인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화이타의 주요 재료- 소고기 (부채살, 등심 등) 250g
- 양배추 또는 양상추 3장
- 빨강 파프리카 1/2개
- 노랑 파프리카 1/2개
- 양파 1/2개
- 두툼한 베이컨 4장
- 소금 1 티스푼 (밥숟가락)
- 통후추 3번 (밥숟가락)
- 또띠아 4장
소고기 마리네이드 (시즈닝)- 퓨어 올리브 오일 4 테이블스푼 (밥숟가락)
- 소금 2 테이블스푼 (밥숟가락)
- 후추 약간
- 말린 로즈마리 약간
곁들임 소스- 시판 데리야끼 소스 약간
- 시판 살사 소스
- 시판 사워크림 소스
- 퓨어 올리브 오일 4 테이블스푼 (밥숟가락)
- 소금 2 테이블스푼 (밥숟가락)
- 후추 약간
- 말린 로즈마리 약간
곁들임 소스- 시판 데리야끼 소스 약간
- 시판 살사 소스
- 시판 사워크림 소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화이타의 주인공인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가볍게 제거한 후, 퓨어 올리브 오일 4스푼, 소금 2스푼, 후추 약간, 로즈마리 약간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시즈닝한 소고기는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재워두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신선한 채소를 곁들일 차례입니다. 양배추나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얇게 썰수록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좋습니다.
Step 3
채 썬 양상추는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이렇게 하면 볶거나 구울 때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아 좋습니다.
Step 4
풍미를 더해줄 베이컨을 구워보겠습니다. 중약불로 달군 마른 팬에 베이컨을 올리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기름이 적당히 빠지도록 굽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5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은 키친타월 위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해 줍니다. 기름기를 제거한 베이컨은 먹기 좋은 0.5cm 두께로 길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화이타를 싸 먹을 또띠아는 마른 팬을 약한 불로 달구어 앞뒤로 살짝씩만 구워주세요. 너무 오래 구우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그 외에 취향에 따라 추가하고 싶은 채소가 있다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 보세요. 당근, 피망 등 좋아하는 채소는 5mm 정도의 두께로 길쭉하게 썰어 준비하면 좋습니다.
Step 8
채 썬 채소들을 볶을 차례입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고 중불에서 채소를 볶다가, 소금 1 티스푼과 통후추 3번 정도 갈아 넣어 밑간을 합니다. 채소의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Step 9
이제 메인 요리인 소고기를 구울 차례입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종이컵 반 컵 정도 넉넉히 두르고 센 불로 달궈주세요. 재워둔 소고기를 넣고 앞뒤로 재빨리, 마치 튀기듯이 구워 육즙을 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 불에서 빠르게 조리해야 겉은 익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Step 10
원하는 굽기로 맛있게 구워진 소고기는 팬에서 꺼내 먹기 좋은 크기, 즉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또띠아에 싸 먹기 훨씬 수월합니다.
Step 11
직접 만든 살사 소스, 사워크림 소스,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까지 곁들이면 훨씬 풍성한 화이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소스를 직접 만드는 데 시간과 정성이 좀 더 들지만, 그만큼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때로는 고급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맛을 집에서 완성할 수 있어 가끔씩 해 먹기 아주 좋은 별미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