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향긋한 유황 오리 주물럭: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





향긋한 유황 오리 주물럭: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

풍미 가득한 오리 주물럭 레시피

향긋한 유황 오리 주물럭: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훌륭한 건강식품입니다.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한 최상의 식재료랍니다. 이 레시피는 신선한 생오리와 향긋한 양념,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특별한 요리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2 시간 이상
  • 난이도 : 초급

주요 재료

  • 유황 먹은 신선한 생 오리 250g
  • 양파 (작은 크기) 1개
  • 마늘 4쪽
  • 당근 1/3개
  • 매운 고추 2개
  • 부추 1줌
  • 상추 적당량 (곁들임용)
  • 붉은 피망 1/6개

오리 주물럭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장 2큰술
  • 된장 1큰술
  • 매실청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3큰술
  • 진간장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오리 주물럭의 핵심인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넓은 볼에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된장 1큰술, 달콤한 매실청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향긋한 다진 생강 1/3큰술, 그리고 감칠맛을 더해줄 진간장 3큰술을 모두 넣고 꼼꼼하게 섞어주세요.

Step 1

Step 2

만든 양념장 중 절반을 따로 덜어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집니다. (총 양념은 두 번에 나누어 사용할 예정입니다.)

Step 2

Step 3

신선한 생 오리고기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불필요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양파(작은 크기) 1개는 얇게 채 썰어 볼에 담고, 숙성시킬 양념장의 나머지 절반(1번에서 덜어놓은 양념)을 모두 넣어 오리고기와 함께 버무려주세요.

Step 3

Step 4

양념한 오리고기와 양파는 랩을 씌우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최소 30분 이상 넣어두세요. 이 과정을 통해 오리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 훨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이제 함께 볶을 채소들을 준비해 주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매운 고추와 붉은 피망도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5

Step 6

넓고 깊은 팬(웍)을 준비하여 센 불로 달궈주세요. 편마늘과 채 썬 당근을 먼저 넣고 살짝 볶아 향을 낸 후, 양념에 재워둔 오리고기 250g을 넣습니다. 여기에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오리고기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좋습니다.

Step 6

Step 7

오리고기 표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앞서 숙성시켜둔 양념장을 마저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하면서 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Step 8

오리고기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익은 오리고기를 요리용 가위를 이용해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고루 배고 먹기에도 편리합니다.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채소(채 썬 양파, 당근, 고추, 피망, 부추)를 모두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채소가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아내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볶는 중간에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진간장 1큰술과 매실청 1큰술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해 주세요. 따뜻한 밥이나 상추쌈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Step 9



향긋한 유황 오리 주물럭: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