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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울금 소금 만들기: 맛과 건강을 더하는 초간단 레시피





향긋한 울금 소금 만들기: 맛과 건강을 더하는 초간단 레시피

몸에 좋은 울금과 소금의 환상 궁합! 초간단 울금소금 레시피

향긋한 울금 소금 만들기: 맛과 건강을 더하는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이죠. 오늘은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잡는 ‘울금소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로, 특히 뿌리줄기가 아닌 덩이뿌리에서 자라며 주성분인 커큐민, 정유, 녹말, 미네랄 덕분에 약용, 식용, 염색용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진한 노란빛과 독특한 쓴맛이 특징인데요, 하루 적정 섭취량은 5g(1티스푼) 정도입니다. 다만, 울금은 자궁 수축 기능이 있어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레시피에서는 굵은 소금의 찬 성질을 울금이 완화해주고, 울금의 쓴맛은 소금이 중화시켜주어 맛의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울금소금을 활용하면 마늘이나 생강을 따로 넣지 않아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으며, 쓴맛 걱정 없이 감칠맛을 끌어올릴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바로 초간단 울금소금을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기타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굵은 소금 150g
  • 울금가루 5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굵은 소금 150g을 준비합니다. 가정용 저울을 사용해 정확히 계량해 주세요. 저울이 없으시다면, 사진처럼 중간 크기의 볼에 소금을 3분의 2 정도 채우면 대략 150g이 됩니다.

Step 1

Step 2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오목한 접시나 그릇을 준비하고, 계량한 굵은 소금을 그릇에 넓게 펼쳐 담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금이 고르게 열을 받아 잘 구워집니다.

Step 2

Step 3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씩, 총 세 번(1분 30초) 나누어 돌려줍니다. 한 번에 1분 30초를 돌리면 소금이 튀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0초마다 소금을 꺼내 따뜻해진 상태에서 골고루 펼쳐준 뒤 다시 돌려주면, 소금이 보송보송해지면서 간수도 빠져 쓴맛이 사라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간편하게 구운 소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짠! 이렇게 간단하게 구운 소금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래는 마른 팬에 소금을 볶아 구운 소금을 만들기도 하지만, 태울 위험도 있고 번거롭잖아요.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구운 소금을 완전히 식혀주세요.

Step 4

Step 5

완전히 식힌 구운 소금에 울금가루를 바로 섞어도 좋지만, 저는 조금 더 고운 입자의 소금을 만들기 위해 푸드 프로세서(분쇄기)를 사용할 거예요. 이렇게 곱게 갈아주면 요리에 사용할 때 훨씬 편리합니다.

Step 5

Step 6

푸드 프로세서에 구운 소금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믹서기나 분쇄기 종류에 따라 작동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여 안전하게 사용해 주세요.

Step 6

Step 7

구운 소금이 아주 곱게 잘 갈렸습니다. 소금의 굵기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약간 거칠게 갈아도 괜찮습니다. 알갱이가 살아있는 식감을 원하시면 너무 오래 갈지 마세요.

Step 7

Step 8

이제 곱게 갈린 구운 소금에 준비한 울금가루 5g을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분쇄기를 사용하지 않고 구운 소금을 그대로 사용하신다면, 이 단계에서 바로 울금가루를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완성된 울금소금을 밀폐가 잘 되는 깨끗한 유리병이나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끝! 맛과 건강을 더한 특별한 울금소금을 이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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