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나물, 미나리 초무침 레시피
향긋한 봄나물, 미나리 초무침 레시피
향긋함 가득! 초간단 미나리 무침 만들기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물 중 하나, 바로 미나리죠! 특유의 향긋한 풍미가 일품인 미나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미나리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미나리는 향이 좋아 생으로 즐기기도 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살짝 더하고 싶다면 짧게 데쳐 무쳐내면 더욱 매력적인 반찬이 된답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걱정 없이 줄 수 있는 맛있는 미나리 무침,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신선한 미나리 200g
양념- 국간장 1/2큰술
- 함초소금 1작은술 (또는 일반 소금 약간)
- 깨소금 1/2큰술
- 참기름 1/3큰술
- 국간장 1/2큰술
- 함초소금 1작은술 (또는 일반 소금 약간)
- 깨소금 1/2큰술
- 참기름 1/3큰술
조리 방법
Step 1
향긋한 미나리를 준비해주세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약 1/2큰술)을 약간 넣고 미나리를 넣어 10~20초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미나리는 오래 데치면 물러지고 향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미나리를 데칠 때는 줄기 부분이 먼저 잠기도록 넣어주세요. 잎 부분까지 전부 담가 10초 정도만 짧게 데치면 됩니다. 줄기부터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3
데친 미나리는 즉시 찬물이나 흐르는 물에 헹궈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세요. 이렇게 해야 미나리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4
물기를 꼭 짠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약 4~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Step 5
볼에 손질한 미나리를 담고 국간장, 함초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추가해주세요. 맛있는 미나리 무침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