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마늘 볶음밥: 10분 초간단 자취 요리
향긋한 마늘 볶음밥: 10분 초간단 자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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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안에 뚝딱 완성되는 마늘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마늘 향이 정말 매력적이라 굴소스를 따로 넣지 않아도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바쁜 날,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를 원하신다면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세요!
기본 재료- 따뜻한 밥 1인분
- 신선한 마늘 5쪽
- 달걀 1개
- 대파 흰 부분 1/2대
- 햄 30g
- 진간장 0.5큰술
마무리 향미 (선택 사항)- 참기름 0.5큰술
- 통깨 또는 깨소금 0.5큰술
- 후추 약간 (한 꼬집)
- 참기름 0.5큰술
- 통깨 또는 깨소금 0.5큰술
- 후추 약간 (한 꼬집)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볶음밥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밥은 따뜻해야 볶을 때 뭉치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집니다.
Step 2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햄과 대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파는 송송 썰어 넣으면 향이 더 좋고, 햄은 작게 썰어야 밥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다진 대파를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이렇게 재료에 기름 코팅을 하면서 은은하게 볶아야 마늘 향이 기름에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올리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30초 정도 더 볶아주세요. 이때 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이제 다져 놓은 햄을 넣고 약 10초 정도 함께 볶아주세요. 햄에서 기름이 살짝 나오면서 마늘, 파와 잘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5
따뜻한 밥을 팬에 넣고, 주걱을 이용해 밥알을 풀어가며 약 5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세요. 밥알 하나하나가 고슬고슬해지고 모든 재료와 잘 섞이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밥이 충분히 볶아졌다면, 팬 가장자리로 진간장 반 큰술을 ‘쪼르륵’ 둘러 넣어주세요. 간장이 팬의 열에 살짝 익으면서 풍미가 더 깊어집니다. 약 10초 정도만 빠르게 볶아 간장의 향을 입혀주세요.
Step 7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참기름 반 큰술, 통깨 또는 깨소금 반 큰술, 그리고 후추 한 꼬집을 팬에 둘러주세요. 이 재료들이 볶음밥의 고소함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거예요.
Step 8
불을 끄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한두 번 뒤적여주면 맛있는 마늘 볶음밥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달걀 프라이를 곁들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