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맛 그대로! 초간단 간장 비빔국수
할머니 손맛 그대로! 초간단 간장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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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이 일품인 할머니표 간장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복잡한 양념 없이 오직 간장과 설탕, 그리고 새콤달콤한 매실액만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아삭한 오이가 더해져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이 비빔국수는, 단순하지만 먹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 우리의 간장 소스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완벽한 한 끼가 될 거예요.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니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세요!
기본 재료- 소면 2인분 (약 200g)
- 오이 1/4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소면을 삶아줄게요. 넉넉한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소금을 아주 약간 넣어줍니다. 물이 다시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1/3컵 정도씩 세 번에 나누어 부어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면이 더욱 탱글탱글하고 쫄깃하게 익는답니다.
Step 2
삶아진 소면은 즉시 건져내어 찬물에 빠르게 헹궈주세요. 가능하다면 얼음물에 헹궈주면 면의 탱글함을 극대화하고, 면에 남아있는 여분의 전분기를 제거하여 쫄깃하면서도 불지 않는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최소 5번 이상 박박 문질러 헹궈 전분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를 뺀 면은 준비된 그릇에 담아주세요.
Step 3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두껍지 않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소면을 담은 그릇에 양조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그리고 통깨 1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이 레시피에서는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예요! 마늘 향이 간장 양념의 깔끔한 맛을 해칠 수 있거든요. 모든 재료를 넣고는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비벼 양념이 면과 오이에 골고루 배도록 무쳐주세요.
Step 5
짜잔! 맛있는 간장 비빔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날은 메인 요리가 따로 있어서 별도의 그릇에 옮기지 않고, 양념 볼 그대로 식탁에 냈답니다. 집에서 즐길 때는 이렇게 간편하게 즐기는 것도 좋겠죠? 상큼한 오이와 감칠맛 나는 단짠단짠 간장 양념의 조화가 일품인 초간단 비빔국수를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