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미 가득! 훈제 오리고기와 신선한 시금치 우동
풍미 가득! 훈제 오리고기와 신선한 시금치 우동
[무드앤쿡#.38] 입맛 없을 때 최고! 훈제 오리고기 시금치 우동으로 활력을 되찾으세요
후루룩 쫄깃한 면발과 풍부한 훈제 오리고기,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훈제 오리고기 시금치 우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일상에도 안성맞춤이며,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도 그만입니다. 입맛 없을 때 별미로 즐기기 좋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메뉴입니다. (이 레시피는 2020년 6월 농촌진흥청 SNS 요리 콘텐츠로 제공되었습니다.)
주재료- 훈제 오리고기 300g
- 양파 1/2개
- 빨강 파프리카 1/3개
- 노랑 파프리카 1/3개
- 초록 파프리카 1/3개
- 시금치 1줌 (약 50g)
- 다진 마늘 1큰술
- 우동 사리 1인분
농도 맞추기 (전분물)- 전분가루 2큰술
- 물 2큰술
선택 재료 (고명)- 가쓰오부시 약간
감칠맛 나는 소스- 물 150ml
- 굴소스 2큰술
- 설탕 1/2큰술
- 간장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 전분가루 2큰술
- 물 2큰술
선택 재료 (고명)- 가쓰오부시 약간
감칠맛 나는 소스- 물 150ml
- 굴소스 2큰술
- 설탕 1/2큰술
- 간장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 물 150ml
- 굴소스 2큰술
- 설탕 1/2큰술
- 간장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훈제 오리고기 300g을 준비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훈제 오리고기를 넣은 후,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잘 익은 오리고기는 잠시 다른 그릇에 덜어두어 기름을 빼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오리고기를 볶았던 팬에 다진 마늘 1큰술과 얇게 채 썬 양파 1/2개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향을 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Step 3
양파가 반쯤 익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채 썬 파프리카(빨강, 노랑, 초록 각 1/3개)를 넣고 함께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채소들이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짧게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물 150ml, 굴소스 2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을 팬에 모두 넣고 잘 섞어 끓여주세요. 소스가 끓어오르면, 미리 만들어 둔 전분물(전분가루 2큰술 + 물 2큰술)을 조금씩 부어가며 원하는 농도로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분물은 한꺼번에 넣으면 뭉칠 수 있으니, 저어가며 천천히 넣어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씻은 시금치 한 줌과 삶은 우동 사리 1인분을 넣고 소스가 잘 배도록 2분 정도 더 볶아주면 맛있는 훈제 오리고기 시금치 우동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고명으로 가쓰오부시를 올려주면 더욱 풍성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