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미 가득! 오리와 부드러운 가지 덮밥
풍미 가득! 오리와 부드러운 가지 덮밥
♥ [신혼밥상] 불향 입은 오리고기와 촉촉한 가지의 환상 궁합! 윤블리네 마성의 가지덮밥
여름 제철 보랏빛 채소인 가지를 활용한 특별한 덮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훈제오리의 불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가지의 달콤 짭조름한 조화가 일품이며, 육즙이 가득한 이 가지덮밥은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신혼밥상에도,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윤블리네 마성의 가지덮밥을 지금 바로 따라 해 보세요!
주재료- 따뜻한 밥 1공기
- 신선한 가지 1개
- 대파 1대
- 달콤한 양파 1/2개
- 향긋한 마늘 3알
- 고운 소금 약간
- 후춧가루 적당량
- 고소한 통깨 약간
마법의 소스- 감칠맛 나는 굴소스 1큰술
- 풍미 좋은 간장 1큰술
- 깔끔한 맛술 2큰술
- 달콤한 설탕 0.5숟가락
- 향긋한 다진 마늘 0.5숟가락
- 맑은 물 1소주잔 (약 50ml)
- 감칠맛 나는 굴소스 1큰술
- 풍미 좋은 간장 1큰술
- 깔끔한 맛술 2큰술
- 달콤한 설탕 0.5숟가락
- 향긋한 다진 마늘 0.5숟가락
- 맑은 물 1소주잔 (약 50ml)
조리 방법
Step 1
가지덮밥의 풍부한 맛을 책임질 신선한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가지는 물기를 제거하고, 대파와 양파, 마늘은 각각 손질하여 사용할 준비를 해주세요.
Step 2
가지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제거한 후, 약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어야 익혔을 때 식감이 살아있고 소스가 잘 배어듭니다.
Step 3
썰어둔 가지의 겉면에 칼집을 격자무늬로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스가 속까지 잘 스며들어 훨씬 맛있습니다. 칼집을 넣은 가지에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하면 가지의 쓴맛은 날아가고 물기가 빠져 더욱 단단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시고,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 향을 더할 준비를 합니다. 채소들을 미리 썰어두면 요리 과정을 더욱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Step 5
덮밥의 맛을 좌우할 소스를 만듭니다. 볼에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0.5숟가락, 다진 마늘 0.5숟가락, 그리고 물 1소주잔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재료의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달궈진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오리 자체의 기름이 충분히 나오도록 천천히 구워야 풍미가 살아납니다.
Step 7
오리 기름이 충분히 나오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대파, 채 썬 양파, 편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향을 입혀주세요. 채소들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이제 밑간해 둔 가지를 팬에 넣습니다. 후춧가루를 톡톡 뿌려 잡내를 잡아주고, 가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뒤적이며 오리, 채소들과 함께 볶아주세요. 가지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9
만들어둔 특제 덮밥 소스를 팬에 부어줍니다. 모든 재료에 소스가 골고루 배도록 재빨리 섞어주세요.
Step 10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들어 재료에 깊이 스며들 때까지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너무 센 불에 끓이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국물이 자작해지면서 재료에 윤기가 돌면 완성입니다.
Step 11
넓은 그릇에 따뜻하게 데운 밥을 보기 좋게 담습니다. 그 위에 푸짐하게 볶아진 오리와 가지 볶음을 얹고, 팬에 남은 맛있는 소스를 넉넉하게 끼얹어 주세요. 밥과 볶음이 어우러지도록 잘 비벼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12
마지막으로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가지덮밥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