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특별한 날의 오므라이스: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 곁들임





특별한 날의 오므라이스: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 곁들임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 비법 공개

특별한 날의 오므라이스: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 곁들임

부드러운 달걀 이불 속에 든든한 볶음밥이 숨겨진 오므라이스에, 새콤달콤한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를 더해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오므라이스 볶음밥 재료

  • 밥 2공기 (따뜻하게 준비)
  • 완두콩 통조림 250g (체에 밭쳐 물기 제거)
  • 옥수수 통조림 250g (체에 밭쳐 물기 제거)
  • 당근 1/2개 (잘게 다지기)
  • 햄 1/2개 (잘게 다지기)
  • 계란 3개 (풀어 준비)
  • 식용유 1큰술
  • 마요네즈 (기호에 맞게)
  • 머스터드소스 (기호에 맞게)

풍미 가득! 삐라후 소스

  • 토마토케첩 2큰술
  • 핫소스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올리고당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넓은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 1큰술을 둘러주세요. 잘게 다진 당근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약 1~2분간 볶아 채소의 단맛을 끌어냅니다.

Step 1

Step 2

당근이 어느 정도 익으면, 함께 다져 놓은 햄을 넣고 약 1분간 더 볶아 햄의 풍미가 살아나도록 합니다.

Step 2

Step 3

완두콩 통조림은 체에 밭쳐 뜨거운 물로 한번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완두콩의 풋내를 없애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옥수수 통조림 역시 체에 밭쳐 뜨거운 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넣어줍니다. 완두콩과 함께 약 30초간 달달 볶아 전체적인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4

Step 5

잘 볶아진 채소와 햄 위에 따뜻한 밥 2공기를 넣고 주걱으로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가며 재료들과 고루 섞일 때까지 볶아줍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소스가 잘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Step 6

작은 볼에 삐라후 소스 재료인 토마토케첩 2큰술, 핫소스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달콤함과 매콤함의 완벽한 조화를 느껴보세요.

Step 6

Step 7

다른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풀어둔 계란물을 부어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 얇고 부드러운 계란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팬을 기울여 계란물을 고루 퍼지게 해주세요.

Step 7

Step 8

완성된 계란 지단은 완전히 식혀주세요. 따뜻할 때 사용하면 찢어지기 쉬우니, 완전히 식힌 후 조심스럽게 다룰 수 있도록 합니다. 모양을 잡기 위해 미리 둥글게 만들어 둡니다.

Step 8

Step 9

준비된 그릇에 볶음밥을 둥글게 모양을 잡아 담고, 그 위에 식힌 계란 지단을 조심스럽게 덮어줍니다. 볶음밥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계란 이불을 잘 덮어준 후, 접시를 덮고 재빨리 뒤집어 오므라이스 모양을 완성합니다.

Step 9

Step 10

마지막으로 오므라이스 위에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를 보기 좋게 뿌려주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특별한 오므라이스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Step 10



특별한 날의 오므라이스: 이탈리안 삐라후 소스 곁들임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