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글탱글 꼬막과 향긋한 마늘쫑의 만남! 꼬막마늘쫑 양념무침
탱글탱글 꼬막과 향긋한 마늘쫑의 만남! 꼬막마늘쫑 양념무침
[가족모임 추천] 입맛 제대로 살려주는 매콤달콤 꼬막 마늘쫑 양념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맞은 향긋한 마늘쫑과 쫄깃한 꼬막살을 함께 버무려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인기 반찬, 꼬막마늘쫑 양념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쏙 배어든 꼬막과 마늘쫑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보세요!
주재료- 마늘쫑 1줌 (약 150g)
- 살 발라낸 피꼬막 500g
- 소금 2큰술 (마늘쫑 데칠 때 사용)
매콤달콤 양념-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진간장 8큰술
- 올리고당 4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 더하기)
-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진간장 8큰술
- 올리고당 4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고소함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지금이 제철인 마늘쫑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마늘쫑은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손발이 찬 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효능을 알았으니, 이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볼까요? 🙂 마늘쫑은 먼저 꽃대가 있는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Step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2큰술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한 마늘쫑을 넣고, 색이 선명한 초록색이 될 때까지만 아주 살짝, 10~20초 정도만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하세요! 데친 마늘쫑은 즉시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힌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썰어줍니다. 이어서 껍질이 붙어있는 꼬막은 굵은 소금을 이용해 빡빡 문질러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꼬막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삶아줍니다.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채반에 부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3
삶아진 꼬막은 껍질에서 살을 조심스럽게 발라냅니다. 발라낸 꼬막살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헹궈주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서 준비해주세요.
Step 4
꼬막살과 마늘쫑의 물기를 빼는 동안, 양념 재료인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모두 볼에 넣고 숟가락 등으로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올리고당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Step 5
이제 넓은 볼에 물기를 제거한 꼬막살과 썰어둔 마늘쫑을 담아주세요. 그 위에 미리 만들어 둔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Step 6
양념이 꼬막살과 마늘쫑에 골고루 잘 배도록 손으로 살살~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꼬막살이 으스러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맛있는 꼬막마늘쫑 양념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7
매콤한 양념이 쫄깃한 꼬막살과 아삭한 마늘쫑에 촉촉하게 배어들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Step 8
정말 군침이 절로 돌지 않나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맛이랍니다.
Step 9
지금이 제철인 향긋한 마늘쫑과 쫄깃한 꼬막의 환상적인 조화! 나른하기 쉬운 요즘, 입맛을 제대로 살려줄 꼬막마늘쫑 양념무침으로 맛있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