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칼칼한 양념에 감칠맛 가득! 시래기 삼치조림





칼칼한 양념에 감칠맛 가득! 시래기 삼치조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든든한 저녁 메뉴, 시래기 삼치조림

칼칼한 양념에 감칠맛 가득! 시래기 삼치조림

담백하고 부드러운 삼치살에 매콤 칼칼한 양념이 쏙 배어들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푹 익은 시래기와 푸짐한 삼치의 조화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보장합니다. 영양 만점 시래기 삼치조림으로 맛있는 저녁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조림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90 분 이내
  • 난이도 : 고급

주재료

  • 손질된 삼치 760g
  • 삶은 무청(시래기) 600g
  • 무 300g
  • 대파 1대
  • 양파 1/2개
  • 청양고추 1개
  • 쌀뜨물 4컵
  • 다시마 멸치 육수 1컵
  • 들기름 2큰술
  • 홍고추 1개 (고명용, 선택 사항)

삼치 비린내 제거

  • 소주 1컵
  • 청주 1/2컵
  • 생강 2쪽
  • 소금 2꼬집

양념장

  • 고추장 2.5큰술
  • 고춧가루 2.5큰술
  • 된장 2.5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까나리 액젓 1.5큰술
  • 다진 생강 1/3작은술
  • 후추 1/3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삼치의 모든 지느러미를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내 제거해주세요. 비린 맛을 줄이고 먹기 좋게 만드는 과정이에요.

Step 1

Step 2

삼치 몸통 안쪽에 붙어있는 붉은 핏덩어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고, 손톱 끝으로 긁어내 제거해주세요. 배 쪽 안을 보면 검은 막이 보일 텐데, 이 부분도 꼼꼼하게 떼어내 주시면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손질된 삼치를 볼에 담고, 비린내 제거 재료(소주, 청주, 생강, 소금)를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삼치에 골고루 묻도록 가볍게 버무린 후, 10분 정도 그대로 두어 삼치의 잡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Step 3

Step 4

조림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합니다. 무는 큼직한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주며, 홍고추는 보기 좋게 어슷하게 썰어 고명용으로 준비합니다.

Step 4

Step 5

삶아놓은 무청(시래기)은 질긴 겉껍질이 있다면 깨끗하게 벗겨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꼼꼼하게 손질하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Step 6

분량의 양념장 재료(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다진 마늘, 까나리 액젓, 다진 생강, 후추)를 모두 한 그릇에 담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맛있는 조림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Step 6

Step 7

조림 냄비 바닥에 큼직하게 썬 무와 대파, 양파를 먼저 깔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의 2/3 분량을 덜어 채소 위에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맛과 양념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7

Step 8

채소 위에 준비한 시래기를 듬뿍 올리고, 그 위에 썰어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비린내를 제거한 삼치를 가지런히 올린 후, 남은 양념장 1/3을 삼치 위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Step 8

Step 9

냄비에 쌀뜨물과 다시마 멸치 육수를 붓고, 들기름을 둘러주세요. 처음에는 센 불에서 12분간 뚜껑을 열고 끓여 양념이 잘 풀어지고 국물이 졸아들도록 합니다. 이후에는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 48분간 천천히 끓여 삼치와 시래기가 충분히 익고 양념이 깊숙이 배어들도록 합니다.

Step 9

Step 10

조림의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재료들이 모두 부드럽게 익었는지 확인한 후, 원하는 농도가 완성되면 불을 꺼주세요. 맛있게 완성된 시래기 삼치조림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근사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즐겨보세요!

Step 10



칼칼한 양념에 감칠맛 가득! 시래기 삼치조림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