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향 솔솔~ 근사한 어묵볶음 밑반찬
카레향 솔솔~ 근사한 어묵볶음 밑반찬
편스토랑 박수홍의 특급 비법! 카레 어묵볶음 레시피 – 평범한 어묵을 이국적인 맛으로 변신시키는 마법!
평범한 밑반찬으로 늘 사랑받는 어묵볶음. 여기에 카레가루 한 스푼을 더하면, 여러분의 식탁에 근사한 풍미와 새로운 매력을 더해줄 거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카레 어묵볶음으로 특별한 맛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사각 어묵 4장 (큼직한 사이즈)
- 당근 1/3개 (채 썰기 용이한 크기)
- 양파 1/2개 (단맛을 더해줄 크기)
- 대파 1/2대 (향긋함을 더해줄 크기)
양념 & 소스- 다진 마늘 0.5큰술 (마늘 향이 은은하게)
- 진간장 1큰술 (감칠맛 담당)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
- 카레가루 2.5큰술 (풍미의 핵심!)
- 물 50ml (카레 소스 농도 조절용)
- 통깨 약간 (고소한 마무리)
- 다진 마늘 0.5큰술 (마늘 향이 은은하게)
- 진간장 1큰술 (감칠맛 담당)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은은한 단맛)
- 카레가루 2.5큰술 (풍미의 핵심!)
- 물 50ml (카레 소스 농도 조절용)
- 통깨 약간 (고소한 마무리)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을 준비할게요. 끓는 물에 사각 어묵 4장을 넣고 약 30초에서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어묵의 불순물도 제거되고, 볶을 때 기름도 덜 튀어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답니다.
Step 2
데친 어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한 입 크기(약 2~3cm)로 썰어주세요. 아이들도 먹기 좋고, 볶을 때 양념이 잘 배도록 신경 써서 썰어주세요.
Step 3
향긋한 대파는 0.5cm 두께로 큼직하게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썰어야 볶았을 때 식감이 살아있고, 파의 향이 더 풍부하게 올라와요.
Step 4
달큼한 양파는 0.5cm 두께로 큼직하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가 익으면서 달콤한 맛을 더해주어 어묵볶음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거예요.
Step 5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당근도 양파와 비슷한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당근의 색감도 예뻐서 요리의 비주얼을 살려줍니다.
Step 6
이제 맛있는 카레 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작은 볼에 카레가루 2.5큰술과 물 50ml을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 섞어주세요. 카레가루가 물에 완전히 풀리도록 충분히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어 향긋한 마늘 기름을 내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채 썰어둔 양파, 대파, 당근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 채소의 숨을 죽여주세요. 채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Step 8
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썰어둔 어묵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그리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카레물 2큰술을 넣고 윤기가 나도록 볶아주세요. (*중요 팁: 카레 물은 한 번에 다 넣지 마시고, 볶으면서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게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카레 향과 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ep 9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맛있는 카레 향이 올라오면 불을 꺼주세요. 완성된 카레 어묵볶음을 예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과 비주얼까지 완벽한 카레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밥반찬으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예요!
